세계화 한국
- 최초 등록일
- 2013.11.22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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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국어교육과 전공자 이다. 국어교육과에 들어 왔다는 사실은 타 과에 비해 최종적인 목표, 즉, 국어교사가 된다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말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의 현실은 내가 국어교사가 된다는 확실한 보장을 해 주지 못한다. 다들 알듯이 임용고시는 임용고사로 변하여 말로만 고시지 벽이 높은 고사가 되어 버린지 오래전이다. 그렇다고 임용고시를 안 본다는 것은 아니다. 나의 목표는 1차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국어교사가 돼는 것이다. 이점에는 변함이 없다. 다만 어떻게 세상이 다 나의 뜻대로 되겠는가? 그래서 나는 임용고시에 불합격 했을 때를 대비해서 무언가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를 포함한 전국의 국어교육과 학우들의 미래는 어떠한가? 국어교육이란, 말 그대로 국어 즉,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를 육성하는 곳이다. 하지만 국내 현실과 세계화의 급속도 진행으로 국어교육은 영어교육보다 메리트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나는 이쯤에서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국어교육과 학생들이 살아남을 길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 결과 내린 결론은 ‘국어교육에 세계화는 결코 장애만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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