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원자력 항공기 실현
- 최초 등록일
- 2013.11.21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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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 보고서는 원자력 발전시스템을 항공기에 적용하는 가상의 이야기로 기계공학, 원자력공학적으로 접근하였다.
원자력 에너지는 원자력 발전소, 핵추진 잠수함, 핵추진 항공모함에 실제로 적용되고 있으나 항공기에는 아직 적용되지 못하였다. 하늘을 이용한 운송수단인 항공기에는 왜 적용되지 않고 있으며 적용하기 위한 난제들이 무엇인지 흥미를 가지고 살펴보았다.
목차
1. 역사
2. 동향
3. 운영 시스템
4. 우라늄 농축도
5. 재질과 구조
6. 안전
7. 기술력과 자본
8. 구조
9. 활용방안
10. 기대효과
본문내용
바야흐로 원자력 시대가 도래 하였다. 가장 큰 이유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유한한 화석에너지의 고갈과 화석에너지의 연소로부 터 생성된 이산화탄소에 의한 지구 온난화 문제 그리고 투자 가격대비 많은 양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원자력의 능력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현재 원자력에너지가 가장 이상적이 며 현실적인 에너지로 다시 부각하게 되었다. 원자력에너지는 공해의 배출 없이 핵분열에 의한 열을 사용하기 때문에 미량의 우라늄 (U-235)으로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획득할 수 있다. 이는 아인슈타인의 유명한 공식인 E=MC2 으로부터 질량결손에 따른 방대한 양의 에너지가 생성될 수 있음이 설명되어 지고 있다. 더욱이 우라늄은 재처리 하면 수십번 원자력연료로 다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가용되고 있는 최고의 에너지원으로 인식할 수밖에 없다. 이런 장점으로 원자력에너지는 발전분야 뿐만 아니라 운송수단으로도 역시 사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운송수단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핵추진 잠수함, 핵추진 항공모함이고 군사목적 으로 사용되고 있다.
<중 략>
이 외 테러에 의한 공중 폭파, 운전자 실수에 의한 비행고장, 이착륙 사고 등 방사선 피폭 가능성이 늘 존재할 수밖 에 없다. 다시말해 공중에 떠다니는 ‘제2의 체르노빌’이라 부를 수 있는 만큼 회의적인 시각 이 많을 수 있다. 현재의 적용가능한 기술관점에서 살펴보고 있는 원자력 항공기는 핵분열에 의한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핵분열시에 생성되는 방사선은 어쩔 수 없는 부가적인 산물이다. 따라서 피폭에 대비한 획기적인 안정장치를 마련하는 문제는 앞으로 중점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그러나 피폭사고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안은 생각해 볼 수 있다. 운항경로를 육지가 아닌 바다로 운항하는 것이다. 그래서 만에 하나 사고가 나더라도 피폭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하 는 것이다. 다행인 것은 핵분열에 사용되는 중성자는 열중성자인데 이 열중성자는 물속에 있으면 물에 의해 포획이 되어 핵분열이 감소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