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3M 한국쓰리엠 기업분석 및 경영전략
- 최초 등록일
- 2013.11.18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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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회사개요
1) 역사
2) 철학
3) 기업문화
4) 제품
5) 종업원 수
6) 매출규모
2. 종업원 지원제도
3. 핵심역량
4. 국제화 전략
5. 미래의 방향
본문내용
1. 회사개요
역사
한국쓰리엠은 1977년 9월, 미국의 3M사와 두산그룹의 합작으로 창립되었다. 한국쓰리엠은 설립 당시부터 건실한 대한민국의 기업시민이 되고자 하는 장기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제조 시설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현재 수원 기술 연구소 (Innovation Center)와 나주에 제조시설을 두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기술력을 키우기 위한 연구소도 개설, 인적-물적 투자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사내 운영 시스템의 안정화와 우수한 직원, 건실한 재무구조 등의 결과로 한국쓰리엠은 90년대 이후 지속적 고속 성장을 이뤄 현재는 성공적인 외국기업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96년에는 두산그룹의 지분 (40%)을 미국 3M사가 전액 인수하여 100% 3M 투자회사가 된 후 지금에 이른다.
<중 략>
Strategy 1. Grow the Current Core Business (Building Business in Many Markets) 3M은 현재 사내에 공식적으로 공유 가능한 기술이 45가지 있다. 사업초기인 1940~50년대에는 포장용 리본 테이프를 개발, 생산했다. 여기에서부터 부직포에 대한 개념이 시작되었다. 지금도 이 제품은 있지만 시장에서 알려지거나 큰 매출을 올리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을 1940년도부터 2000년도까지 꾸준하게 발전시켜 왔으며, 최근 초정밀 포장재, 의료 제품, 절연테이프, 필터 등 새로운 기술로 재탄생하였다. 작은 기술 플랫폼이었지만 변모를 거듭하였고, 3M은 이를 바탕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사례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었던 Microreplication(초정밀 몰딩) 분야가 있다. 이 기술은 약 10년 전 최초로 산업에 적용되었다. 미국 자동차 브랜드 ‘Sable’ 헤드라이트의 매우 밝은 빛을 내는 부분이 바로 이 기술이 적용된 예이다. 전구를 맨 뒤에 꽂고 필름의 반사각을 각각 다르게 하면 전체적으로 환해지는 간단한 원리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