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마쯔리의모든것
- 최초 등록일
- 2003.05.07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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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축제로 번역되는 마쯔리
Ⅱ. 마쯔리가 갖는 의미
1. 마쯔리의 새로운 경향
2. 일본최대 3대 마쯔리
3. 이벤트 마쯔리
Ⅲ. 내가 본 마쯔리
본문내용
정말 일본에는 마쯔리가 참 많이 열린다. 내가 일본에서 함께 참여하였던 마쯔리는 산자마쯔리다. 산자마쯔리는 도쿄에서 가장 거친 마쯔리로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서민마쯔리이다. 아사쿠사진자에서 매년 5월 셋째주 토,일요일(본래는 17일,18일)에 열리는 행사이다. 센소우지의 기원설에 의하면 628년 3월 18일 스미다가와하구 근처인 아사쿠사우라 부근에서 고기를 잡던 히노쿠마하마나리, 다케나리 두 형제가 고기망에 걸린 불상을 가지고 와서 그 지방의 지식인인 하지마나카치에게 보였더니 하지는 이것은 거룩한 관음상이라 하였다. 두 사람의 공덕을 치하하고 자택에 초암을 만들어 관음상을 안치하고 세 사람이 정성껏 제사를 드리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센소지의 기원이다. 후에 이 세 사람이 센소지의 개척자로 받들어 산자다이곤겐으로 칭하여져 제사를 드리게 되었다. 그 후 1873년 산자곤겐이라는 명칭은 폐쇄되고 현재의 아사쿠사신사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때 거리에서 많이 팔았던 음식으로는 야기소바이였고 음료수로는 사이다맛이 나는 らむね였다. 모양이 특이하게 생겼다. 그리고 금붕어와 자라를 잡는 金魚すくい도 사람들이 많이 했다. 많이 잡을수록 그 해에 운이 좋다고 한다.금액은 300엔정도였다. 진자를 들어가는 입구에는 작은 가게들이 아주 많이 있으며 싸고 일본을 상징하는 물건들이 많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