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영양학-나트륨의 기능 및 유해성과 대처방안

목차

Ⅰ. 서론(序論)

Ⅱ. 나트륨의 기능 및 유해성과 대처방안
1. 나트륨의 기능과 나트륨 손실의 증상 및 원인
2. 나트륨 과잉(Sodium excess)으로 인한 유해성
3. 나트륨 섭취의 균형 유지를 위한 대처방안

Ⅲ. 결론(結論)

본문내용

Ⅰ. 서론(序論)

나트륨은 세포 외액에 분포하는 입자 가운데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여 그 장력에 의해 세포외액량을 결정한다. 따라서 체내 나트륨 양이 증가하면 세포외액량이 증가하고, 나트륨 양이 감소하면 세포외액량이 감소하게 된다. 즉, 나트륨 평형의 변화는 체액의 변화로 발현하고 이는 나트륨 섭취와 배설 사이의 균형이 와해되어 초래된다. 그런데 우리나라 성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WHO의 권장 섭취량을 훨씬 초과하여 장기간 누적될 경우 나트륨 과잉의 우려가 있다. 정상 신장이라면 섭취한 만큼 나트륨을 배설시켜 평형을 유지하지만, 신장 혹은 위장관의 배설 변화가 발생할 때 나트륨 평형이 유지되지 못한다. 이 글에서는 나트륨의 기능 및 유해성과 나트륨 균형 섭취를 위한 대처방안에 대해 살펴본다.

Ⅱ. 나트륨의 기능 및 유해성과 대처방안

1. 나트륨의 기능과 나트륨 손실의 증상 및 원인

나트륨은 신체의 3가지 주요 전해질 중 한가지다. 보통은 완전히 해리된 이온 형태로 존재하며 체액 삼투압을 유지하는 주된 입자이기도 하다. 또한 나트륨은 체액의 1차적 세포 외 전해질인데, 이 전해질의 이온은 단백질과 기타 물질의 용해도에 영향을 미친다. 나트륨은 체액 조절에 의해 혈압을 조절하고, 혈액 및 임파액에서 산과 염기의 균형을 조절한다. 따라서 나트륨 손실은 신경의 전기화학적 신호 전달 및 근육 수축에 지장을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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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김혜련, 어린이 식생활 안전과 영양관리 정책과 향후 과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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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숙미 外, 영양교육 및 상담의 실제, 라이프사이언스,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