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신의원 성공기
- 최초 등록일
- 2003.05.05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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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김홍신 의원은 대학 시절을 매우 어렵게 보냈다. 어려운 대학시절 동안에 사회의 많은 부조리 등을 고민하였고, 76년에는 사회 비판을 위한 출판사인 <평민사>를 만들기도 하였다. 또한 사회 비판의 내용을 담고 있는 여러 권의 책을 발간하였고, 특히 그 자신이 직접 썼던 [인간시장]에서는 정치, 언론, 재벌, 교수, 군대, 의사, 법조인, 경찰, 국세청, 정보기관 심지어 종교계까지 무차별 비판을 가하고 거물급의 실명까지 거론하였다. 그의 무차별 비판으로 인하여, 그에 대한 감시와 검열은 매우 심해졌고 심각한 감시와 협박 때문에 한 때는 유학을 갈 궁리까지 했다고 한다.
그는 90년대에 들어서도 이러한 사회에 대한 비판을 아끼지 않았으며, 여러 분야의 시민운동에도 참여하였다. 경실련의 상임집행위원을 맡기도 하였다.
90년대에 들면서 그는 [인간시장] 등의 그의 저서가 많이 유명해 짐으로 인해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 한 때 건국대학교에서 강단에 서기도 하였다. 그 시절 한 학기 수강생이 무려 2,5000명이나 되었다고 하니,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그의 인기 덕분에 방송 진행자로서의 명성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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