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전기] 조선전기의불교
- 최초 등록일
- 2003.05.05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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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책보고선 제가 직접 정리한 것으로
각주까지 직접 다 달았어여
물론 한문도 다 달았으니 잘 참고하시길~~^^
목차
서론
본론
1.조선전기 불교의 특성
2.조선전기의 억불정책
3. 부역승과 그 신분 하락
4. 왕실의 불교숭신과 불교행사
5. 민간의 불교신앙
결론
본문내용
조선왕조는 이전의 어느 왕조보다도 뚜렷한 유교국가로서의 모습을 갖추고, 불교와 도교 그리고 민간신앙을 '이단' 혹은 '음사(淫祀)'로 규정하여 배척·억압하는 정책을 펴 나갔다. 그러나 이미 국민생활 속에 뿌리박고 내려온 불교·도교·민간신앙을 근본적으로 없애자는 것은 아니었고, 또 그렇게 할 수도 없었다. 그러면 여기서 조선전기의 불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1.조선전기 불교의 특성
조선시대의 불교 특성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산승불교(山僧佛敎)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초기 억불 정책의 방향이 결과적으로 산중 불교화를 재촉하였고, 마침내 명종 21년 이후로는 오직 산 속에 들어가 승단을 이룩하고 불교의 명맥을 유지해 갔기 때문이다. 조선 건국초기라고 해서 호불의 혜택을 받기는커녕 국초의 태조 때부터 숭유억불(崇儒抑佛) 정책의 법난(法難)으로 인하여 승단이 많은 곤경에서 헤매이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러므로 승가의 주류는 이미 산중으로 옮겨져 있던 실정이며, 따라서 조선시대 불교는 전체적으로 보아 결국 산중불교(山中佛敎), 산승불교(山僧佛敎) 시대인 것이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다시찾는 우리역사 제2권, 한영우,
한국불교문화사, 김진궐, 불교대학교재편찬위원회, 1998
한국사26-조선초기의 문화, 국사편찬위원회, 1995
한국사31-조선중기사회와 문화, 국사편찬위원회,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