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감상문] 죽은 시인의 사회 - 우리의 교육 현실에 대한 반성
- 최초 등록일
- 2003.05.05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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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은 시인의 사회를 통해 얻은 교훈을 우리 교육 현장에서 꼭 필요한 참된 교육과 열린 교육과 연관시켜 솔직하게 써보았습니다..
많은 도움되셨음 합니다..
조은 하루되세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죽은시인의 사회를 통해서 나는 참된 교육, 열린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 해 보았고 나 자신의 학창시절의 교육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됬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배경이 우리나라의 교육현실과 너무나 흡사하다.
대학 입시 위주의 교육, 부모님들의 지나친 기대, 학생들의 억압된 생활과 적성과는 다른 진로, 고지식한 교육 관리자, 생각하는 인간이 아닌 단지 외우는 기계와 같은 학생들등이 바로 우리 자신들을 바라보는 것 같았고 키팅 선생님에 의해 비로소 하고 싶은 일을 찾은 학생이 부모님의 심한 반대와 엘리트가 꼭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자살을 하는 것을 볼 때 우리들의 현실과 너무나 비슷하다는 것을 느꼈다.
만약에 60CM 뛸 수 있는 벼룩을 30CM 병에 가두어 놓았을 때 그 벼룩은 나중에 30CM도 제대로 뛰지 못하고 25CM정도밖에 뛰지 못할 것이다. 30CM뛰면 머리가 병에 부딪히기 때문이다.
학생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그들을 이해하고 관심을 교사는 준비해야 한다. 30CM도 아닌 60CM도 아닌 더 큰 병을 준비해 더 높이 뛸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교육 개혁이란 현장에서 뛰고 부딪히고 하는 교사로부터 조금씩이라도 고쳐져서 위로, 교육 관리자들에게로 펴져 나가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교사란 학생들에게 유용한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후 일관성 있는 가치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 이후에 학교가 좀 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교육 관리자들의 전통적인 편견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열성을 가지고 학생을 위해 헌신해야 하는 것이다. 사랑과 관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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