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학] 사람아 아 사람아
- 최초 등록일
- 2003.05.04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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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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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저자
배경
주인공
형식
주제
맺음
본문내용
원래도 유명하지만 수업시간 참 많이도 언급되던 나중에 꼭 읽어봐야지 하고 미루기만 하던 이 책을 드디어 읽게 되었다. 사람아 아, 사람아 라는 제목부터 이 책은 끌리는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 또한 읽으면서도 읽고 난 후에도 그러한 첫 느낌을 전혀 실망시키지 않았다. 오래되어 누렇게 바랜 두꺼운 책을 넘기면서도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제목이 그렇고 저자가 후기에 직접 말했을 만큼 이 책의 중심 화두는 시종일관 인간에 관한 것이다
중국의 문화대혁명 시기를 주요배경으로 벌어지는 일들과 그 시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책을 통해 느끼는 것은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 주었다. 이 책 역시 중국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다면 감동은커녕 이해하기도 어려웠을 것이다. 그렇지만 수업시간 다소 어려워하며 배웠던 것들은 소설에서 대했을 때 오히려 더욱 흥미로웠던 것 같다.
저자
중국 안휘성 영상현 회하의 북쪽 기슭에서 출생, 상해의 화동 사범대학 중문학부를 나와 1960년부터 상해 작가 협회 문학 연구소에 배속되어 문학 활동을 시작했다. 저자는 1966년 문화대혁명 때 혁명대열의 전사로 참가했다가 당시‘검은 시인’으로 비판받던 시인 웬졔와 비극적 사랑에 빠져‘대비판’의 박격포가 되어‘붉은 사령부’의 ‘조반병사(造反兵士)’로서 자신의 삶을 바쳤던 혁명전사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