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의 자서전
- 최초 등록일
- 2003.04.30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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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자서전을 쓴 이는 50세라 생각하고 어린시절부터 지나온 50년을 회상하면서 쓴 글입니다.진실로 쓰지않은 부분도 있지만 다소 솔직하게 씌여진 것처럼 보입니다.
목차
1.불쌍항 영혼
2.안정과 불안
3.마음의 평온
4. 힘겨움의 연속
5. 희망
6. 다시 태어난 나
7. 교단에 서서
8. 하늘의 축복
9. 허탈감
10. 소망
본문내용
1. 불쌍한 영혼
자서전을 쓰기에 앞서 나의 어린시절을 돌이켜 생각해 볼때 생각하고 싶지 않은 옛날이 있다. 특히 나의 어린 시절이 그러하다. 한 사람의 어린 시절은 누구에게든 소중하다. 그래서 누구나 자서전은 어린 시절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나는 과연 남이 모른 자기의 숨은 옛날 이야기를 밝힐 만큼 솔직한가를 스스로 묻게 된다.
9. 허탈감
이젠 내 나이 오십. 나이 오십이 되고 보니 어느새 오십이 되었는가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과거가 무엇을 어떻게 했으며 인간으로서의 몸과 마음을 다 바쳐서 장애아이들에게 희생과 봉사의 마음으로 해주었는지,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다했는지 뒤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장애인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로서의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았는가.
성은이와 성균이는 커서 대학을 다니고 저 나름대로의 생활이 시작되고 나와의 거리가 왠지 멀어짐을 느낀다. 왠지 모를 허탈감과 이 씁쓸함은 무엇이란 말인가
사회가 사회인만큼 부부간의 위주가 아닐 수 없음을 느끼며 남편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낀다. 내 할일에만 너무 바빠서 나의 형제들과 부모님께 너무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가
이제는 그런 나의 모습을 돌이켜 볼진 데 남은 여생을 부모님께 공경을 다하고 그리고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아버지. 나의 불쌍한 아버지를 위해 더욱더 기도에 힘써야 함을 느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