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의 이해] 동서양고전의 이해(목민심서)
- 최초 등록일
- 2003.04.29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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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면서
저자의 생애
집필목적과 배경
핵심적 내용
부임
율기
봉공
애민
이전
호전
예전
병전
형전
공전
진황
해관
오늘날에의 적용 가능성
본문내용
* 들어가면서 *
목민이란 백성을 기른다는 뜻이다. 따라서 목민관이란 백성을 가장 가까이에서 다스리는 고을의 수령을 뜻한다. 또한 심서란 귀양살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목민할 마음만 있을 뿐 몸소 실행할 수 없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저자의 《경세유표(經世遺表)》가 정부기구의 제도적(制度的) 개혁론을 편 것이라면, 이 책은 지방 관헌의 윤리적각성과 농민경제의 정상화 문제를 다룬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순조 때 천주교 박해로 전남 강진에서 귀양 생활을 하는 동안에 저술한 것으로, 조선과 중국의 역사서를 비롯하여 여러 책에서 자료를 뽑아 수록하여 지방 관리들의 폐해를 제거하고 지방행정을 쇄신코자 한 것이다.
1. 저자의 생애
정약용(丁若鏞/1762~1836)
조선 후기의 학자·문신. 본관 나주. 자 미용·송보. 초자 귀농. 호 다산(茶山)·삼미(三眉)·여유당(與猶堂)·사암(俟菴)·자하도인(紫霞道人)·탁옹(翁)·태수(苔)·문암일인(門巖逸人)·철마산초(鐵馬山樵). 가톨릭 세례명 요안. 시호 문도(文度). 광주출생. 1776년(정조 즉위)남인 시파가 등용될 때 호조좌랑에 임명된 아버지를 따라 상경, 이듬해 이가환 및 이승훈을 통해 이익의 유고를 얻어보고 그 학문에 감동되었다. 83년 회시에 합격, 경의진사가 되어 어전에서 《중용》을 강의하고, 84년 이벽에게서 서학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책자를 본 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