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론] 김동인 <감자> 작가분석 및 작품분석
- 최초 등록일
- 2003.04.29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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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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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분석>
작가소개
▶신비화된 순문학자, 예술지상주의자의 숨겨진 본질
▶백만장자 자제의 호사가 가져다 준 빈곤의 문학적 파탄
▶제 발로 찾아나섰던 친일의 길과 친일문학
▶김동인의 비극적인 삶의 종말
▶김동인의 작품 경향
<작품분석>
▶줄거리
▶요점정리
▶김동인의 감자 문학사적의의
(그 밖에)서구의 자연주의와 이 작품의 자연주의의 차이점
본문내용
<작가 분석>
김동인(金東仁, 창씨명 金東文仁, 1900∼1951)
1939년 '성전종군작가'로 황군 위문.
1943년 조선문인보국회 간사
1944년 친일소설 {성암의 길} 발표
창씨명(創氏名) 곤토 후미히토[金東文仁]. 평안남도 평양 출생. 일본 도쿄[東京] 메이지학원[明治學院] 중학부 졸업, 가와바타 미술학교[川端畵學校]를 중퇴하였다. 1919년 최초의 문학동인지 《창조(創造)》를 발간하는 한편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하고 귀국하였으나, 출판법 위반 혐의로 일제에 체포·구금되어 4개월 간 투옥되었다.
출옥 후 《목숨》(1921) 《배따라기》(1921) 《감자》(1925) 《광염(狂炎) 소나타》(1929) 등의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혁신에 공헌하였다.
이광수(李光洙)의 계몽주의적 경향에 맞서 사실주의적(寫實主義的) 수법을 사용하였으며, 1925년대 유행하던 신경향파(新傾向派) 및 프로문학에 맞서 예술지상주의(藝術至上主義)를 표방하고 순수문학 운동을 벌였다. 1924년 첫 창작집 《목숨》을 출판하였고, 1930년 장편소설 《젊은 그들》을 《동아일보》에 연재, 1931년 서울 행촌동(杏村洞)으로 이사하여 《결혼식》(1931) 《발가락이 닮았다》(1932) 《광화사(狂畵師)》(1935) 등을 썼다.
참고 자료
정비석, [김동인의 예술과 생애], {자유세계}, 1952. 8·9.
김동인,[망국인기], {백민}, 1947. 3.
{매일신보}
{김동인 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