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가타카 영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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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M 니콜 감독이 만든 <가타카>를 보고 쓴 영화 감상문

본문내용

‘앤드류 M 니콜’ 감독이 만든 <가타카>는 DNA의 구성요소인 G(구아닌) A(아데닌) T(티민. C(시토신) 등 네 가지 유전자의 머리 글자를 조합하여 만든 영화제목이다.

21세기 미래 우주 항공 회사 <가타카>의 가장 우수한 인력으로 손꼽히고 있는 주인공 ‘제롬 머로우’는 완벽한 외모와 우주 과학에 대한 탁월한 지식과 냉철함을 갖춘 우성유전인자를 지니고 있다. 토성 비행 일정을 일주일 남겨두고 그는 꿈꾸어 왔던 우주비행에 흥분하고 있다. ‘제롬 머로우’는 원래 인간의 성공과 실패가 오직 우성유전인자 의해 결정지어지는 가타카 우주항공 비행사로는 꿈도 꾸지 못할 부적격자인 열성유전인자인 ‘빈센트 프리만’으로 태어났다.

빈센트 프리만은 부모의 사랑으로 태어난 ‘신의 아이’이다. 아기 ‘빈센트’는 태어남과 동시에 DNA 분석을 통하여 그의 미래가 밝혀진다. 분만 의사는 부모에게 아이가 앞으로 걸릴 질병과 장애, 성격적 특이사항 뿐만 아니라 몇 살까지 살수 있다는 것도 알려준다. 빈센트는 범죄성을 지닌 심장질환자로 31살에 사망하는 운명으로 태어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