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낭만적사랑과사회

소개글

소설가 정이현씨의 작품 [낭만적 사랑과 사회]를 읽고선
쓴 감상문 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목차

감상문입니다.

본문내용

여기서 2번째 사자성어를 볼 수 있다 건곤일척. 즉 승패와 흥망을 걸고 마지막으로 승부를 건다는
뜻이다. 원래는 하늘과 땅에 걸고 즉. 운을 하늘에 맡기고 한번 던져 본다는 뜻이다.
유리는 마지막 승부수를 걸 정도로 이 남자에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
둘은 관계를 위해 객실로 올라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탄다.
이젠 유리의 완전 순결한 첫날밤을 치르기 위한 준비를 한다
여기서 작가는 십계명을 궁서체로 나열하고 있다 작가의 재치를 느낄 수 있는 부분 이였다.
둘은 열심히 진도를 밟아 나갔고
유리의 입장에선 최선의 배려를 하고 노력을 했지만 상대에겐 불만족인 결과를 주었다
처음인 유리에게 남자에게 만족을 준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였을 것이다.
그 걸로 인해 확 달라지는 남자의 태도 말투 ,,,, 손도 잡아주지 않는 그 사람. 눈빛한번 보내지 않는
모습을 보고 그 사람은 유리를 한번의 놀이감 으로 만났단 것을 한번에 알 수 있다.
하지만 유리는 아무렇지도 않았다며 정말 괜찮았다며 더 부정을 하고 있다 알면서 부정을 하는 것인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아직도 환상에서 깨어나질 못하는 것인지..나는 알수 없었다
단정지을수 있는 것은 남자는 유리를 가지고 논 것 이란 것 뿐이다.
남자는 한번의 관계의 대가로 유리에게 루이비통 진 퉁가방을 하나 준다
결국엔 그깟 가방하나에 유리의 고귀한 순결이 날라가 버린 것이다.
유리가 그렇게 중요시 했던 여자의 순결이 고작 진짜 짝퉁인 가방과 맞바꿀 수 있는 것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