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양식] 시대별 사찰의 건축 양식적 특징
- 최초 등록일
- 2003.04.28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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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대적 배경
2. 건축양식
- 1탑식가람배치도와 2탑식 가람배치도
3. 사찰의 종류
- 미륵사지 배치도
- 가람배치도
- 상경 용천부 제1절터
- 흥왕사 배치도
- 불일사 배치도
- 통도사 배치도
본문내용
2. 건축양식
1탑식 가람배치를 따른 삼국시대의 양식과는 달리 통일 신라 시대의 가람배치는 2탑식 가람 배치를 따르고 있다. 그러나 불탑의 의의가 감소하면서부터는 다소 격식을 벗어난 직교형이 이어졌다. 중기에는 선종의 성행으로 산지로 자리를 옮기게 되어 산지가람으로 변하게 된다. 화엄사의 가람배치를 보면 평지 2탑식이 산지 가람으로 변천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탑식가람배치도와 2탑식 가람배치도
시대적 배경 :소수림왕에 이르러 찾은 내정 확립으로 고구려는 발전의 터전을 마련하게 되고, 372년(소수림왕2년) 秦으로부터 불교를 받아들임으로써 새로운 건축문화의 효시를 이루게 되었다. 당시 전진에서 승려 순도가 오고, 동진에서는 승려 아도를 보내오자 소수림왕은 초문사와 이불란사를 건립해, 불교 포교를 도왔다. 왕권 유지를 위한 불교는 이후 민간 신앙과도 결부되어 질병과 재앙에서 개인을 구제하고 나라를 번영케 해주는 현세적인 종교로 변화해 널리 융성하게 되었고, 고구려 문화에 있어 일대 변혁을 가져오게 되었다.
건축양식 :불교가 전래된 초기에는 어느 나라에서나 마찬가지로 성문 관아의 건물을 임시 사원으로 썼기 때문에 신축하는 대규모의 절 건축은 궁궐 건축의 형식을 본따서 지은 것이다. 이러한 배치는 상오리 절터와 일본의 飛鳥寺의 경우에서도 확인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