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지역 답사 후기
- 최초 등록일
- 2013.11.14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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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2년 5월 7일, 교수님과 도시계획 수강생들은 정자-수내-서현을 걸어서 답사하였다. 늘분당선을 타면서 들어보았던 익숙한 지명들이었지만 정자나 수내같은 경우에는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이번 답사를 통해 처음 가봤고, 서현도 유명한 ak프라자 로데오거리만 몇 번 가본 게 다인데 오늘 답사를 통해 역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며 각 지역의 특성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나는 그동안 분당이라는 지역을 성남에서 번화한 지역을 일컫는 것이라고만 알고 있고 정확히 어디에서부터 어디까지가 분당인 지 알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그 경계가 정자에서부터 야탑까지라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 사실 야탑까지 답사가 정해져 있었는데, 장시간 걷는 게 너무 힘들어서 서현에서 답사를 마무리하게 된 것은 아쉽다. 야탑은 앞의 세 역에 비해 그래도 내가 자주 가는 역이지만 교수님의 코멘트와 함께 야탑의 상권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가 이번 답사를 통해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우리가 같은 분당이라고 부르는 세 지역 정자, 수내, 서현, 야탑이지만 각 지역에 따라 상권이나 주거지역의 특성이 다 다른 것이 정말 흥미로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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