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퀴즈쇼』 감상문-방송의공익성과상업성
- 최초 등록일
- 2003.04.27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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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퀴즈소 감상문과 그에 관련하여
방송의 공익성과 상업성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특히 공익성과 상업성의 개념을 다시 한번 짚어보고,
그에 상관하여 지금 현재 방송도 짚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만날수 없는 평행곡선인 상업성과 공익성의
조화에 대해 짚어보았습니다.
목차
1. 영화 퀴즈쇼의 내용 및 비평
2. 방송의 공익성
3. 방송의 상업성
4. 방송의 공익성과 상업성의 적절한 조화
본문내용
영화의 첫 시작은 퀴즈쇼<Twenty One>를 보기 위해서 사람들이 그 프로그램이 하는 시간에 모두들 텔레비젼 앞으로 뛰어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 모습은 우리가 현대 사회에서 매스미디어에 얼마나 통제를 받으면서 살고 있는가를 쉽게 보여주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예를 들자면 퇴근시계라고 불리었던 모래시계 라던지, 최근에는 토요일날 오후에 하는 천생연분이나, 최근에 종영된 드라마 올인 같은 프로그램들이 하는 시간에 맞춰 텔레비젼 앞에 서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영화에서처럼 우리는 텔레비전이라는 매스미디어에 통제 받고 있는 것이다.
3. 방송의 상업성
영화 퀴즈쇼는 방송의 상업성을 비판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퀴즈쇼는 방송에서 상업성이 과다하면 어떠한 결과가 불러 일으켜지고, 그리고 그에 이용돼서 망가지는 한 사람의 인생도 보여준다. 퀴즈쇼에서는 상업성에 프로그램이 억눌려서 방송 도중에 협찬의 제품을 홍보하고, 광고사의 제품에 도움이 되지 못하면 실력에 관계없이 승부를 조작해서 출연자를 갈아치우고, 제품의 홍보와 시청률을 위해서 모든 결과와 그리고 과장까지 연출하게 되는 모습들을 보게 된다. 그렇다면 방송에서 아예 상업성을 없애버리면 안되는 것일까? 그렇다 방송에서 상업성을 아예 떼어놓고 생각할 수 는 없다. 국공영 방송사에는 한계가 있고, 민영 방송사의 제정은 100% 광고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방송이 아무리 공익적 사업매체라고 해도, 민영 방송사의 경우 방송사의 제정 운영 사정상 이윤을 생각 안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