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 농민소설
- 최초 등록일
- 2003.04.27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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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목차
서론
1.채만식 <논이야기>
2.황순원 <황소가>
3.최정희 <풍류가 잡히는 마을>
농민소설의 전체적인 특징
본문내용
해방 전의 우리 나라 농민소설은 식민지하에서의 우리민족<농민>의 고통스런 삶의 기록 이었으며, 일제와 봉건지주에 맞서 싸운 저항의 문학이었다.
해방 직후라는 것은 1945년 2.15해방부터 1950년 6.25사변까지의 시기로 잡는다. 해방 후의 우리민족 전체의 생활 전반을 온통 뒤흔들어 놓은 큰 사건이 바로 6.25이기 때문이 다. 전쟁을 격자 도시는 말할 것도 없고, 농촌도 크게 피폐화 되었고 농민의 생활과 그 의식도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단 것이다.
이시기는 불과5년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으나 군정의 실시, 국토의 분단, 대한민국 정부 수 립 등 정치적으로 중대한 사건이 있었으므로 정국이 불안정 했고, 사회적․사상적․문화적 인 면에서도 일대 혼란기였다. 따라서 이 시기에 창작 발표된 농민소설도 위와 같은 큰 혼란상을 표현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채만식, 황순원, 최정희를 비롯하여 이선희, 허윤석, 홍구범, 안덕남 등이 이시기를 대표 하는 작가들이다. 그 가운데 채만식의 『논 이야기』, 황순원의 『황소들』, 최정희의『풍 류 잡히는 마을』의 세 작품은 그 주제나 사실적인 구조에 있어 유사한 점이 많고, 기법 적인 면에서도 매우 앞서는 작품들이다. 이 세 작품들을 대상으로 해방직후의 농민소설의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