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현대 음악 중 멜로딕 스피드 메탈의 신인왕 아방타시아
- 최초 등록일
- 2003.04.27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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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락이라는 음악에서 아니 범위를 더 좁혀서 메탈이라는 장르에서 대중성에 있어서 가장 이중적인 장르는 무엇일까? 지금의 메탈키드라면 답을 누메탈(Nu-METAl NU-METAL 생소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이것은 흔히 우리가 하드코어라고 불르는 장르이다. 하드코어와 누메탈은 엄연히 다른 장르이다. 누메탈은 랩+메탈부터 시작하여 크로스오버(Cross-over)된 모든 메탈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크로스오버라고 하면 프로그레시브는? 이라는 반문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누메탈은 힙합적 그루브가 기초가 되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다. 이 누메탈 계열로는 핌프 락, 랩 코어 등이 있다. 그리고 하드코어는 펑크의 극단적인 형태이다. 보다 포악하고 단순하고 더욱 더 내뱉는 듯한 보컬이 특징이다. 누메탈의 대표자는 Slipnokt, KoRn 등이 있으며 하드코어로는 Minor Threat, Sick of It Al 등이 있다. 참고적으로 발표수업에 했던 하드코어는 대부분이 잘못된 내용이었습니다. 하드코어 매니아들이 싫어하는 말만 골라서 하고 있었죠.
라고 답할 것이다. 대중적인 성공과 함께 매니아들도 함께 만족시켜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답은 언제까지나 키드들의 답이고 조금만 메탈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멜로딕 스피드 메탈(Melodic Speed Metal - 이하 멜스멜)을 뽑을 것이다. 이 멜로딕 스피드 메탈 매니아들이 멜스멜에 빠져들어가면서, 인생을 멜스멜에 바치면서 하는 공통적인 말이 있다. 대중적이고 쉽게 빠져들 것 같고 빨리 질릴 것 같지만, 친해지기도 어렵고 빠져들면 빠져나올수 없다고 말한다. 이 멜스멜은 메탈이라는 매니아적 장르 안에서도 가장 매니아적인 장르이다. 하지만 이 멜스멜은 메탈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장르이기도 하다. 쉬운 멜로디와 감성을 자극하는 음들, 그리고 난무하는 듯한 드러밍에서 오는 시원한 질주감은 메탈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들으면 계속 듣게 붙잡아 둔다. 또 이 멜스멜 밴드들의 발라드 곡들은 그야말로 대중들이 너무나도 좋아할 법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잔잔하게 깔리는 배경음들과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 보컬의 슬픈듯한 음색, 시원하게 올리는 고음의 마무리 등 대중들이 좋아하는 음악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 멜스멜이 대중적인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대중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모두 가지고 있는 음악인 것이다. 또한 멜스멜의 괴물 같은 위력은 귀에 찰싹찰싹 달라붙는 멜로디에 있다. 이 멜로디는 여러번들은 후, 익숙하게 되어서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처음들어도 붙잡아두는 그런 멜로디다. 그래서 메탈 중에서 가장 대중과 가까운 장르이다. 이 멜스멜이라는 장르를 처음 들어본 사람이라도, 멜스멜 밴드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Helloween의 A Taile That wasn't right나 Stratovarious의 Forever는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며, 아는 사람들은 좋아 할 것이다. 실제로 이 두 밴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곡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메탈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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