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에밀을 위한 인간교육
- 최초 등록일
- 2013.11.13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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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소의 에밀을 위한 교육 부분을 요약 정리해 놓은 피피티 입니다.
피피티는 간결히 만들었으나, 밑에 발표 내용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된 슬라이드 노트가 있으므로, 참조하셔서 발표하는데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목차
1 루소의 인간관
2 필요 vs 비참함
3 동정심 질투심
4 동정심의 세가지 준칙
5 민중
6 가난한 사람과 부자인 사람
7 진정한 행복의 의미
본문내용
루소는 성선설을 주장한 대표적인 프랑스의 사회계약론자이자, 공화주의자, 계몽주의 철학자입니다. 그는인간은 자연상태에서는 자유롭고 행복하고 선량했지만, 자신의 손으로 만든 사회제도나 문화에 의하여 자유를 잃고 불행한 상태에 빠졌다고 주장합니다. 여기에서 자연상태란, 인간에게 인간이 알기 전에 그 세계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마음의 흘러넘치는 힘이 작용할 수 있는 대상, 그 힘을 확장시키고 타인에게까지 미치게 하는 대상, 자기 바깥에서 자기를 다시 발견하게 만드는 대상을 젊은 이들에게 제공해야하여 스스로 자연스럽게 자신을 평가할 수 있게 해야함을 뜻합니다.
여기서 에밀은 루소가 제시한 이상적 모델인 가상 소년입니다. 루소는 에밀이 사회와 문명을 거부하는 반사회적인간으로 양성하는 것 보다는 사랑, 연민 , 동정의 능력을 가진 온화하고 관대한 인간으로 길러내기 위해서 그를 먼저 자연인으로 기른 다음에 사회 속으로 들어가게 해야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이기적인 인간이 자기애로부터 시작하여 이타심을 갖게 되는 올바른 인간이 되기까지는 학습이 필요하다고 보았습니다. 여기에서의 학습은 사람이 맺고 있는 관계들에 대한 학습을 의미합니다. 인간이 단지 육체적 존재로 자신을 인식하는 동안에는 사물과의 관계를 통해 학습을 해야 하며, 그가 자신을 정신적 존재로 느끼기 시작할 때에는 인간과의 관계를 통해 학습해야 한다고 보았으며, 이러한 학습은 전 생애에 걸쳐 해야 할 일이라고 보았습니다.
루소는 또한 어린아이는 다른 사람들의 느낌을 전혀 상상할 수 없기 때문에 불행이라고는 자신의 불행밖에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감각이 발달한 후에 연민과 동정심이 발달한다 가 그의 주장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