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답사 (녹사평역 답사) 지하철역사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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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사평역은 인터넷상에서 예쁜 지하철역으로 많이 소개 되고 있다. 그래서 녹사평역을 알게 되어 가보게 되었다.
녹사평[綠莎坪]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龍山洞) 4가 지역에 있던 조선시대의 지명이다.
2000년 8월 지하철 6호선이 개통하면서 옛 이름 그대로 녹사평역이 되었다. 서울 지하철 5~8호선 역사 가운데서 가장 많은 건설비용이 들어간 역사로, 지하 4층 지상 4층 등 모두 8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철을 타고 녹사평역으로 갔기 때문에 전철 내부에서부터 구경할 수 있었는데 전철에서 내려서 역으로 들어 서기위하여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니 바로 보인 것은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하여 그린 벽화가 있었다. 전체적으로 잘 그린 그림이 아니어서 조금 이질적인 느낌이 들었지만 기념적인 것이기에 그냥 좋게 보았다.
지하철을 타는 곳에서 올라오는 짧은 엘리베이터 코어 이렇게 짧은 엘리베이터 코어는 보지 못해서 특이했다. 장애인을 위하여 배치한 것이다. 이곳은 지하철타는 곳과 레벨차가 컸지 때문에 계단길이 가 길었다. 그래서 운반기를 설치한 것 보다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편의를 더 신경 쓴것 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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