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룡 박사 교회론 요약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11.08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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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제 1편 교회
1. 서언
2. 제1장 명칭과 사적 고찰
1) 제1절 성경적 명칭
2) 제2절 역사상의 교회관
3. 제2장 교회의 성질
1) 제1절 교회의 다양 정의
2) 제2절 교회의 본질
3) 제3절 성령이 역사하시는 단체
4) 제4절 교회의 다면적 구별
5) 제5절 여러 시대의 교회들
6) 제6절 교회의 속성
7) 제7절 교회의 특성
8) 제8절 교회의 표지
4. 제3장 교회의 정치
1) 제1절 교회의 조직
2) 제2절 교회의 정체의 다양
3) 제3절 교회와 국가
4) 제4절 장로주의의 근원과 발전
5) 제5절 개혁파 정체의 근본적 원리
6) 제6절 교회의 직원
7) 제7절 회의들
5. 제4장 교회의 권세
1) 제1절 교회권세의 원천
2) 제2절 교회 권세의 성질
3) 제3절 교회권세의 삼중
6. 제5장 교회의 임무
1) 제1절 교회의 예배
2) 제2절 교회의 건덕
3) 제3절 교회의 증거
Ⅱ. 제 2편 은혜의 방편
1. 제1장 은혜의 방편 개관
1) 제1절 은혜의 방편의 함의의 특성
2) 제2절 은혜의 방편의 역사적 여러 견해와 개혁파 견해
2. 제2장 은혜 방펀으로서의 하나님 말씀
1) 제1절 의미와 논거와 전도
2) 제2절 능력의 소재
3) 제3절 은혜의 방편인 하나님 말씀의 구성
4) 제4절 율법과 복음의 가치
3. 제3장 성례 개관
1) 제1절 하나님 말씀과의 관계와 필요성
2) 제2절 성례의 의미와 구성
3) 제3절 구신약 성례의 비교와 수
4) 제4절 은혜의 방편으로서의 성례의 정당성과 유효성
4. 제4장 기독교 세례
1) 제1절 세례의 유추, 제정, 역사
2) 제2절 세례의 의미와 내포
3) 제3절 세례의 적정한 양식
4) 제4절 세례의 시행자와 수령자
5) 제5절 은혜의 방편으로서의 세례의 유효성과 필요성
5. 제5장 성 찬
1) 제1절 성찬의 유추와 역사
2) 제2절 성찬의 제정과 명칭
3) 제3절 성찬의 의미와 내포
4) 제4절 성찬에서의 성례적 연합
5) 제5절 은혜의 방편으로서의 성찬의 효능
6) 제6절 성찬의 참여자
6. 제6장 기 도
1) 제1절 기도 개관
2) 제2절 기도의 대상
3) 제3절 열납될 만한 기도의 요건
4) 제4절 기도의 여러 가지
5) 제5절 은혜의 방편과 능력
Ⅲ. 박형룡 박사의 교회론을 읽고
본문내용
제 1편 교회
서 언
1. 연락
구원론은 그리스도의 구속을 개인의 종교생활에 적용하시는 성령의 사역을 논술한다. 교회론은 구속받은 성도들이 서로 교통하는 교회와 단체적 종교 생활을 지도하시는 성령의 사역을 묘사한다. 구원론 다음에 교회론이 오는 것은 자연한 순서이다.
2. 선후
로마 카톨릭 교의학에서는 교회의 논의가 무엇보다도 선행한다. 종교개혁은 이 로마 카톨릭 교회관을 버리고 다시 한 번 영적 유기체로서의 교회에 주의를 집중하였다. 종교개혁은 그리스도의 구속적 사역과 성령의 갱신적 공작을 떠나서는 교회가 없다는 사실에 치중하였다. 그러므로 전자의 논의는 앞세우고 후자의 고찰은 뒤 세우는 것이 논리적으로 타당하다.
3. 고정된 지위
교회론의 지위가 교의신학에 고정되어 있다는 것에는 의문이 있을 수 없다. 칼빈은 「기독교강요」의 첫 세권에서 기독교의 여러 교리를 삼위일체의 순서를 따라 진술하고 제 4권에서 교회를 논하였다.
4. 포함
교회론은 교회와 은혜의 방편 즉 말씀, 성례, 기도에 관한 논의들을 포함한다. 교회론이 은혜의 방편들을 포함함은 그것들이 교회에서 택정되었고 또 수행되며 사용되기 때문이다. 그것들이 교회에서 택정된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구원의 유익을 전하시려고 나타내시는 보통 방법”인 때문이다(소요리 문답 88).
제 1장 명칭과 사적 고찰
제 1절 성경적 명칭
1. 구약명사
구약에서는 “카할”과 “에다”의 두 명사가 교회를 가리켜 사용되었다. 카할은 ‘부른다, 소집하다’는 의미에서 왔다. 그러므로 명사 “카할”은 집회 혹은 회중을 의미한다. 이것은 특별히 이스라엘 혹 여호와 혹 하나님의 총회 혹 회(신 31:30, 민 16:3, 20:4, 느 13:1)에 적용되었다. 에다는 ‘지정된 처소에서나 혹은 지정에 의해 모이는 것’과 ‘지정된 때와 처소에 함께 모이는 것’을 의미하는 어근에서 인출되었다. 이러므로 에다는 집회나 회중을 지시한다.
2. 신약명사
신약도 70인경에서 인출된 두 말 “에클레시아”와 “쉬나고게”를 사용하였다. 쉬나고게는 유대인의 종교적 집회나 혹은 그들이 공예배를 위하여 집회하는 건물을 가리켜 독점적으로 사용되었다(마 4:23; 행 13:43; 계 2:9, 3:9).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