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이벤트
  • 캠퍼스북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세계사 편지-역사란 무엇인가 (獨 裁 : 정의는 다시 써야 하는 것인가? )

*하*
최초 등록일
2013.11.08
최종 저작일
2013.10
4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
다운로드
장바구니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을 읽기에 앞서 머리말과 프롤로그를 우선 읽어보았다. 작가가 어떠한 의도에서 이 책을 쓰게되었나, 전하고자 하는 의미가 무엇인가, 작가의 사상과 이념 등 생각을 미리 살펴보아 그가 전하고자하는 메시지를 좀 더 깊이있게 알고자 하기 위함이었다. 작가는 10년 전인 2000년, 월간<우리교육>에 ‘역사 에세이’를 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연재하였다. 그 후 10년이 지나고 나서 수신인을 바꿔 여러 역사적 인물들에게 보내는 편지형식을 취하는게 어떻겠냐는 주변의 제안을 듣고 안식년에 새로 쓰게 되었다한다. 이처럼 머리말에는 이 책을 쓸 수 있었던 배경과 도움을 준 분들에게 대한 감사함이 실려 있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전인 머리말에서부터 여태 읽었던 책과는 달리 이 작가만의 당당한 문체와, 짧은 어조로 그의 성격을 조금은 짐작할 수 있었다. 그는 진실했고 당당했다. 어찌 보면 진실을 알아 달라하는 호소하는 듯한 느낌도 살짝 받았다. 그가 간절히 전하고자 했던 말은 무엇일까라고 생각을 하며 책을 읽었다. 머리말 후의 프롤로그에서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작가가 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실려 있는데 그 중 가장 강한 얘기가 “우리 교과서를 찢어 버리자”라는 이야기이다. 교수님께서도 비판적인 사고를 해야 한다고 수업시간 중간중간 말씀을 하신다. 신문을 봐도, 뉴스를 봐도 과연 이게 진실일까? 왜? 라는 의문은 놓지 않아야 한다고 아버지께서도 늘상 말씀 하시고 있다. 이 작가도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딸들에게 “역사 교과서를 들추어보면 ‘우리’라는 단어가 주어로 자주 등장하다보니 자연스레 교과서를 수용적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고, 비판적인 사고를 가지게 되면 ‘우리국민’이 아닌 ‘비국민’으로 낙인찍히고 있는 현실이 될 수 밖에 없다.”라고 전하며 이러한 맥락에서 교과서를 찢어버리고,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지말고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 비판적인 사고를 가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
*하*
판매자 유형Bronze개인

주의사항

저작권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불정책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런 노하우도 있어요!더보기

최근 본 자료더보기
탑툰 이벤트
세계사 편지-역사란 무엇인가 (獨 裁 : 정의는 다시 써야 하는 것인가? )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