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代古 中國의 樂과 史」를 읽고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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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古 中國의 樂과 史」를 읽고 쓴 논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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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의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樂이다. 樂은 상형자로서, 악기, 음악 ,즐겁다 ,좋아하다 등의 네 가지로 나뉜다. 그러면 樂은 악기로부터 시작해서 즐겁다, 좋아하다의 의미까지 퍼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樂이 생활의 필수적 요소가 된 것은 인간의 노동으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 주기 때문일 것이다.
논문을 읽고 즐거움을 추구하는 인간 본성에서 기원한 樂과, 樂의 실용적 측면도 알게 되었다. 정치의 근본인 禮와 더불어 樂이 결합하여 禮樂사상이 정립되었다는 것이다. 음악이 제례나 연회에 사용됨은 물론, 백성의 인성교육에까지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다. 그러므로 禮와 樂은 분리하여 말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즐거움은 인간의 본질과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일까? 즐거움이 개인을 넘어 사회로 확대된다면 본성이 뿐만 아니라 사회의 의식행위까지도 확대될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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