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러교향곡9번
- 최초 등록일
- 2003.04.24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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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품 해설
작품의 구성
2. 음 반
1. 브루노 발터 / 비인 필하모닉 / 1938년
2. 카라얀 / 베를린 필하모닉 / 1982년
3. 번스타인 / 베를린 필하모닉 / 1979년
4. 카라얀 / 베를린 필하모닉 / 1979년
5. 호렌슈타인 / 아메리칸 심포니 / 1969년
6. 클렘페러 / 뉴 필하모니아 / 1967년
8. 키릴 콘드라신 / 모스크바 필하모닉 / 1967
9. 아바도 / 베를린 필하모닉 / 1999
10. 라파엘 쿠벨릭 / 바이에른 / 1967
11. 존 바비롤리 / 베를린 필하모닉 / 1964
12. 카를로 마리아 쥴리니 / 시카고 심포니 / 1976
13. 피에르 블레즈 / 시카고 심포니 / 1995
14. 노이만 / 게반트하우tm / 1967
15. 게오르그 솔티 / 시카고 심포니 / 1982
16. 로페즈-코보스 / 신시네티 심포니 / 1996
17. 사이먼 래틀 / 빈 필하모닉 / 1993
18. 세이지 오자와 / 보스톤 심포니 / 1989
19. 브루노 발터 / 콜롬비아 심포니 / 1961
20. 도흐나니 / 클리브랜드 / 1997
본문내용
2. 음 반
말러의 완성된 마지막 곡인 교향곡 8번은 특별히 어렵지도 않고 처음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기 때문인지 그의 후기 교향곡 중에는 비교적 일찍부터 녹음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대지의 노래'만큼 모노 녹음이 많지는 않고 대부분의 녹음은 1960년대 초부터 이루어졌다. 현재 음반으로 구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오래된 녹음은, 또한 가장 유명한 녹음이기도 한 브루노 발터의 1939년 실황 음반이다. 이 음반은 뒤에 소개되어 있다. 이 교향곡이 3악장만 제외한다면 기교적으로 그리 연주하기 어렵지는 않아서인지, 분위기가 잘 살려져 잇는 좋은 연주들이 많아서 그 중에서 6개 정도만 고른 것은 단지 지면의 한계 정도 대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이다. 이를테면 콜롬비아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브루노 발터의 1962년 녹음(Sony)도 느슨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며, 1970년대의 DG의 1변 교향곡을 제외한다면 특별히 인상적인 말러 연주를 들려주지 못했던 세이지 오자와(Philips)도 보스턴 심포니의 부드러운 소리에 실어 아담하고 우아한 연주를 펼치고 있다. 역시 빠뜨릴 수 없는 음반 중에 하나는 줄리니가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연주한 것(DG)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