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음식문화에 관한 고찰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11.06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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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스페인의 1일 5식 문화
1. 데사유노(desayuno)
2. 알무에르소(almuerzo)
3. 점심
4. 메리엔다(merienda)
5. 저녁(cena)
Ⅱ. 스페인의 음식 축제
i.토마토 축제
1. 배경
2. 개요
ii.빠에야 축제
1. 빠에야
2. 개요
3. 목적
Ⅲ. 스페인의 술 문화
i.와인
1.역사
2.와인산지
ii.맥주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스페인은 건강에 가장 중요한 3쾌 - 쾌식, 쾌면, 쾌변이 모두 충족되는 나라다.
지중해성 기후로 좋은 포도주에 올리브유를 가진 것 외에도,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 국가인 덕분에 어패류도 풍족하다. 또한 신선한 과일과 채소 등 넓은 국토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농축산물이 더해져, 그야말로 '쾌식'의 문화를 만들지요. 여기에다 이른바 '씨에스타(Siesta, 오후에 자는 낮잠)' 문화는 오후 2시-4시까지 넉넉히 먹고 쉴 수 있도록 '쾌면'의 조건을 충족하고, 식물성 섬유질과 해산물을 많이 섭취해 '쾌변'까지 가능하다. 그래서 스페인은 평균 수명이 긴 장수국가 중 하나라고 한다.
1일 5식은 아침은 간단히, 점심은 가장 화려하고 길게, 저녁은 안주와 함께 간단히 즐기는 타파스(Tapas) 형태, 그리고 이 식사들 사이에 2번의 간식을 즐기는, 1일 5식의 식문화를 만들어냈다. 왜 이렇게 점심식사가 화려한 이유는 바로 자연과 환경이 사람, 그리고 음식과 어우러졌기 때문입니다.
스페인의 웬만한 지역이라면 한 블록 당 한두 군데 이상의 바르(bar)나 카페테리아가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이곳에서 아침과 간식들, 때로는 점심을 해결한다. 으레 놓여있는 파친코 기계 한 대와 함께 커피와 음료 그리고 타파스(Tapas) 등을 판다.
-1일 5식 문화
1. 데사유노(desayuno)
데사유노라는 단어는 스페인어로 금식이 끝났다는 말로 스페인 사람들의 음식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아침 식사에 해당하며 아침 7시경에 일반적으로 콘티넨탈 스타일, 즉 커피와 밀크, 빵과 잼 또는 츄로스, 또는 비스켓으로 집이나 바에서 가볍게 먹는다.
2. 알무에르소(almuerzo)
10시-12시 경에는 알무에르소라고 하는 가벼운 식사를 하는 사람이 많다. 스페인인들은 12시는 아직 오전이라고 생각해 점심식사와의 사이에 가볍게 식사를 하는데 또르띠야(오믈렛), 초리소(이탈리아 소시지)를 넣은 보까디요, 과자, 빵 갗은 것을 먹는다.
참고 자료
김혜식(2011). 해외 음식축제 사례 분석과 공주지역 음식축제 개발을 위한 모델 연구 = The Review of the Foreign Food Festival Case Studies and The Feasibility Model for Developing Food Festival in the city of Gongju. 석사학위논문. 배재대학교
http://blog.nongshim.com/94
http://blog.daum.net/lludia/1103
http://spainclub.kr/100132459220
http://cafe.daum.net/k.b.c/jjL/190 docid=1Cmfo|jjL|190|20080910052250q=%BD%BA%C6%E4%C0%CE%20%BC%FA%B9%AE%C8%AD
http://blog.naver.com/PostView.nhn blogId=paradisetnllogNo=16833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