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개인리포트, 이광수의 민족개조론의 비판에서 본 안창호의 실력양성운동

목차

Ⅰ. 서론

Ⅱ. 안창호의 민족주의
1. 힘의 철학
2. 대공주의
3. 이상촌 건설운동

Ⅲ. 이광수의 민족개조론과의 차이

Ⅳ. 흥사단

Ⅴ. 맺음말

본문내용

1. 서론
해외의 독립운동과 민족주의에 관하여 조별 리포트를 작성하면서 독립운동을 하던 여러 인물이 있었지만 그 중 도산 안창호에 대해 큰 매력을 느끼고 개별 리포트에서는 도산안창호의 독립운동 노선인 실력양성론을 살펴볼 수 있는 안창호가 주장하던 민족개조론 그리고 흥사단에 대하여 더 자세하게 살펴보고 이러한 것들을 통해 도산안창호가 만들어 가던 민족주의에 대한 면을 살펴보았다. 자료를 찾으면서 안창호가 주장하던 민족개조론에 있어서는 춘원 이광수 역시 같은 민족개조론을 주창하였던 것을 알 수 있었다. 안창호의 민족개조론을 살펴볼 때에는 이광수의 민족개조론과 비교하여 살펴 볼 것이다.

<중 략>

첫째로 흥사단 운동은 민족의 힘을 기르자는 운동으로 우리민족 스스로 독립의 영광을 누리고 제 힘으로 번영하여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기본역량을 축적해야 한다고 보았다. 즉 안창호의 힘의 철학이 반영 되어있는데 힘이 적으면 쇠퇴하고 힘이 없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고 보면서 3가지의 힘을 강조하고 있다. 하나는 지식과 기술의 힘으로 지식과 기술은 인간의 자연과 환경을 지배하는 힘이라고 보았다. 서양의 근대 시민사회가 근 300백년 동안에 지식과 기술의 대 진보를 이루었기 때문에 자연을 정복하고 물질을 지배하며 동양을 제압하였으며 부와 영광을 누렸다고 보고 우리 민족 역시 이 힘을 양성해야 한다고 보았다. 또 하나는 도덕의 힘을 강조하였는데 한 민족이 건전한 민족 생활을 영위하고 국제 사회에서 번영의 영광을 누리려면 민족의 도덕성의 힘이 필요하다. 즉 부지런한 민족은 게으른 민족보다 잘 살고 단결력이 강한 민족은 약한 민족보다 흥하며 신의 있는 백성은 행복하며 용감한 국민은 번영하다고 보고 민족의 도덕성이 건전 할수록 흥한다고 보고 있다. 마지막 하나는 금전의 힘이다. 민족의 경제적 자본축적을 강조하는 것으로 도산은 빈곤에서 해방되기 위해 최고한도의 경제생활의 보장을 중요시 하고 있다. 하지만 금전의 힘이 지식 기술의 힘과 도덕의 힘의 산물이라는 부분을 더 강조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