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니메이션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3.04.23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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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홍길동』의 시대
3. 『로보트 태권V』와 일본만화 시대
4. 창작 TV애니메이션 시대
5.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연속적 실패
6. 한국 애니메이션의 미래
본문내용
1970년대 중반에 들어서자 애니메이션 시장이 서서히 활기를 되찾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를 주도했던 국내 방송사들은 창작 애니메이션 제작을 지원하기 보다는 값싸고 경쟁력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수입하는데 더 주력했고 한 걸음 더 나아가 '하청제작'을 시도하였다. 1968년 TBC가 사내에 만화 영화부를 두어 일본의 TV시리즈 물인 『황금박쥐』,『요괴인간』을 하청 제작한 것이 그 시초였다. 이렇게 시작한 것이 1980년대 들어서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대의 하청 제작국으로 제작 물량으로는 세계 3위의 애니메이션 제작국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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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식, 『컴퓨터 애니메이션』, 한국문연,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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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환, 『한국 만화산업연구』, 글논그림밭, 1995
황선길, 『애니메이션 영화사』, 백수사,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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