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에서 1980년대 유럽 사회정책과 성공사례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11.03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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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유럽 사회정책
2. 1970년대와 1980년대의 유럽 사회정책
3. 마스트리히트 조약과 암스테르담 조약을 중심으로 본 사회정책
4. 성공적 사회정책의 사례 : 양성평등 정책
Ⅲ. 결론- 현재의 사회정책
본문내용
Ⅰ.서론
유럽의 사회정책이 유럽통합의 역사에 있어서 초반부터 논의돼 온 것은 아니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 올 수록, 사회정책에 대한 논의가 아직은 미비해 보이지만 활발해 져가는 추세이다. 이 가운데에, 경제 통합을 이룬 유럽의 상황에서 개별 국의 각기 다른 사회정책을 유지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 로마조약에서 유럽인들의 ‘생활 수준 향상’을 목표로 삼아, 노동의 자유로운 이동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960년에는 유럽사회기금을 창설했고 1970년대에 들어서 유럽이 경제 위기를 맞아, 사회정책에 대한 논의가 다소 활발해 졌다. 사회정책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발전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은 단일유럽의정서를 통해 제공되었고 여기서 가중다수결제도가 노동 환경 개선의 기준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1980년대 후반에는 단일 시장 추진과 함께 ‘유럽노동자의 기본적 사회권리 헌장’을 영국을 제외한 11개국에 의해 채택됐다. 1990년대 말에는 노동의 보호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 사회정책보다 발전해, 고용이라는 축을 중심으로 재조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Europe 2020’이라는 유럽의 사회정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유럽의 사회정책은 꾸준히 심화되고 있었음을 살펴볼 수 있다.
Ⅱ. 본론
1.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유럽 사회정책
초반에는 유럽 통합과정에서 사회정책 논의가 활발하지 않았다. 경제통합을 추진하는 과정에 있어서 사회정책이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인식되었고, 소규모의 낮은 수준의 사회정책들이 발전할 수 있었으나 기능주의에서 주장하는 확산이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 파리조약: 주로 ECSC의 경제적인 목표 달성을 보장하는 측면에 집중. 사회적인 이득은 공동시장의 설립을 통해서 자동적으로 생길 것이라 생각. 공동시장의 설립을 통한 경제성장 = 사회적 복지.
◎ 사회정책 관련: 사회적 조화와 사회적 향상 의 두 가지 요소를 포함.
사회적 조화: 시장통합의 이득과 비용이 회원국간에 균형 있게 분배 되어야.Ex) 임금 경쟁의 평준화: 기업들이 임금을 낮춤으로써 이익을 증대시키려는 “임금 깎기(Wage Undercutting)”를 공동시장 내에서 최소화하는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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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최진우, EC의 사회정책과 회원국의 국내정치: 영국과 독일의 사례, 한국정치학회보 제 29집 4호,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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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uropa.eu/legislation_summaries/employment_and_social_policy/employment_rights_and_work_organisation/c10810_en.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