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서편제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04.22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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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상예술의 이해.. 과목을 수강하면서... A+를 받았던 영화감상문입니다.. 영화를 세번씩이나 보면서 열심히 썼던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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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편제... 한국영화가 별 주가를 올리지 못했던 시절에 나왔던 영화라 그런가? 난 이 영화를 보지 못했다. 영화 감상문을 쓰기 위해서 영화를 보긴 봐야 하는데... 처음부터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영화를 봐야 감상문을 쓸텐데...영화테잎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보다도 더 어렵다니...이런... 아무리 그래도 이 서편제란 영화가 그 시절 대단한 흥행기록을 남긴 영화인 줄 아는데... 동네 비디오 가게를 아무리 뒤져도 영화테잎은 구해지질 않았다. 장장 이틀에 걸쳐서 발품을 팔아서 서편제 비디오 테잎을 허름한 가게 한 귀퉁이에서 먼지가 소복이 쌓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때의 기쁜이란...!!!
자! 이제 영화테잎을 구했으니... 서편제의 그 한(恨)이 어떤 것인지 들여다보자!
영화는 일반적인 서사형식을 취하지 않는다. 현재에서 과거로 갔다가 다시 현재로 오고 다시 과거를 회상하면서 시간차를 좁혀나간다.
동호가 송화를 찾아서 어느 주막에 들르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송화에게 소리를 배웠다는 주막 여인의 입을 통해서 동호는 과거의 세월 속으로 빠져든다.
분주한 시골논밭에서 일하는 사람들 틈으로 어느 소리꾼의 소리가 울린다. 그 소리의 주인은 돈벌이도 시원찮고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는 요즘말로 3류 소리꾼이다. 그가 바로 주인공 유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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