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통일 후 후유증
- 최초 등록일
- 2003.04.20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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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워포인트 자료입니다.
기술적인 면(슬라이드 쇼)에 신경 많이 썼구여~
그래서 교수님한테 칭찬 받았습니다^^;
내용은 아무래도 파워포인트가 요약 식으로 된거라서..
그래도 충실히 했구여~
더 필요하시면 메일 보내주시구여,
도움이 되었음 싶네여,,
목차
<독일 통일 후 후유증-사회 전반적인 문제>
1.구 동독의 환경 파괴 실태
2.생활 수준의 차이와 실업 문제
3.동 서독 간의 ‘내적 통일’의 과제
4.독일의 통일에서 얻는 교훈
본문내용
독일의 통일이 주는 교훈…
독일의 통일을 보고 얻어야 할 교훈이 있다면, 그것은 한쪽이 다른 한 쪽을 흡수하는 식의 통일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흡수통일은 흡수되는 쪽의 붕괴를 전제하고 있는 것이므로 흡수되는 지역의 주민들이 고통과 피해를 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흡수하는 쪽 또한 막대한 비용분담과 여러 부작용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진정한 통일이란 서로의 장점들을 배우고 서로의 단점들을 지양하면서 통합을 실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마음속의 장벽”
통일 후 10년이 지난 후의 독일인들의 의식조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구 동,서독 사이의 물리적 장벽은 허물어졌지만 마음의 장벽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베시(Wessi, 서독 주민)은 오시(Ossi, 동독 주민)를 얕잡아보고, 오시는 거들먹거리는 베시를 흘겨본다. 이렇듯 아직은 독일인들의 의식 속에 서로에 대한 불신과 갈등이 조금은 남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독일인들 스스로 진정한 통일을 위해서는 30년의 세월이 필요하다고 했던 것처럼 끈기를 갖고 계속 나아가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