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마케팅] 명소마케팅 기획사례{초당마을 - 강릉초당두부}

목차

(1)사업의 선정배경
(2)사업여건 분석
(3)시장의 분석
(4)경쟁분석
(5)컨셉설정
(6)마케팅 분석(4P MIX)
(7)사업추진전략
(8)결론

본문내용

(1)사업의 선정배경

강원도 강릉시 초당마을은 작은 규모나마 허균과 허난설헌 남매의 시비공원이 조성되어 두개의 시비와 함께 남매시인의 가계와 행적을 기술한 비석이 겹겹으로 늘어 서 있어 초당두부를 찾는 길손들의 발길을 잡는다.
강릉시 초당동의 전통식품인 "강릉초당두부"를 전국의 두부소비자에게 맛과 품질의 차별화를 알리고 강릉초당두부를 전국 최고의 두부 먹거리 식품으로 자리 메김 할 수 있는 기회이다. 강릉시 초당동에서 만들어지는 초당두부는 직접경작한 콩과 맑은 동해의 바닷물을 간수로 사용하기 때문에 두부의 쓴맛이 없고 두부가 부드러워져 맛이 일품이다. 초두, 모두부로 만들어지는 초당두부는 생산량의 50%가 서울에서 소비될정도로 유명한 향토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다른 명소나 명품보다 더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강릉 초당 두부 >를 좀 더 자세히 분석하고 명소마케팅의 실제 적용사례로서 특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2)사업여건 분석

1)입지 여건

초당두부는 최초 한글소설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부친인 허엽(호, 초당 1517-1580)이 강릉부사 재직시절에 집 앞 샘물 맛이 좋아 이 물로 콩을 가공하고 바닷물로 간을 맞추어 두부를 만 들었으며, 두부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자 자신이 호를 붙여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