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 경복궁
- 최초 등록일
- 2003.04.16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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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복궁은 태조3년에 창건된 것으로서 후에 임진란 때 병화에 타서 황
폐한 것을 지금의 황제 즉위 초에 대원군이 옛터에 재흥한 것이다. 명
종 8년 9월 사정전 이남이 모두 회진되고 선조25년 임진란에 일본군이
경성에 처들어감에 앞서 난민 때문에 다시 소실되어 초토로 되고 창덕
궁, 창경궁 양궁 또한 동시에 그 재화를 당하였다. 조선왕국 한반도
등에 부전수가 여기에 진을 치고 퇴군할 때 일거에 부했던 것을 올렸
지만 그 오류를 전한 것은 징비록, 조야집요, 동국문현비고 등의 기사
에 의하여 분명하다.
경복궁은 태조의 왕성으로서 축조한 바 규모가 크고 제도가 엄했으며
원래 창덕궁, 창경궁 등 여러 궁에 비교되지 않을만 한 것이다.
경복궁의 주위에는 높은 석벽을 돌리고 귀에 성루를 설치하고 사면에
문을 냈다. 남정문을 광화문이라 하고 북문을 신무문이라 하고 동문을
건춘문이라 하고 서문을 영추문이라 하였다. 광화문 내에 홍례문이 있
다. 그 안에 어구가 있어 동서로 흐르며 석교가 있어 여기에 걸치는데
금천교라 한다. 다시 나아가면 근정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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