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르 꼬르뷔제의 건축원리
- 최초 등록일
- 2003.04.12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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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원명
출생
르꼬르뷔제가 견지한 건축사상
자연의 질서를 건축위에 재구성
근대건축5원칙
본문내용
자연의 질서를 건축위에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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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었으며, 등산애호가인 동시에 아마추어 식물학자인 아버지와 레플라토니 선생님의 영향으로 자연에 친숙해지고 그로 인해 자연의 질서를 배우게 되었고, 그것을 인간적 질서에 의한 기하학적 관계로 건축위에 재구성하였다. 그의 건축물에는 우리가 흔히 '손을 올린 인간'이라고 부르는 형태를 볼수 있다. 이 '손을 올린 인간'은 르 꼬르뷔제가 황금비와 인체를 결합한 모듈의 원리를 건축에 적용하여 사용한 것으로 그는 모듈화한 인체를 기준치수로 한 인간을 위한 건축을 의도하였다. 마르세이유에 있는 집합주택인 유니떼 따비따시옹은 인체모듈 사용의 시험작품으로 내부의 세세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모두 황금비를 적용하여 인체와 비례적 조화를 이루도록 계획하였다. 이 건물은 길이 140M, 높이 70M의 거대한 크기이지만 인간적 모듈에 의해 계획되어 인간적인 이미지를 느끼게 해주는 건축물이다.
근대건축의 5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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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에 완성된 사보아 주택은 이제까지 그의 설계방법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로서, 철근 콘크리트에 의해 가능해지는 도미노시스템을 근거로 근대건축의 5원칙을 완성하게 되었다. 근대건축의 5원칙은 피로티, 옥상정원, 자유로운 평면 구성, 가로의 긴창, 자유로운 파사드로서 19세기 파리의 답답한 석조시가지 주택의 일반적인 개념을 뒤엎는 건축을 구성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