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주의
- 최초 등록일
- 2003.04.10
- 최종 저작일
- 2003.04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식민주의 역사학의 성립
2. 식민주의 역사학의 내용
1)일선동조론(日鮮同祖論)
2)타율성론
3)정체성론
4)당파성론
<나의 의견>
본문내용
1. 식민주의 역사학의 성립
식민주의 역사학은 일제의 식민통치를 정당화하기 위한 왜곡된 한국사관이다. 즉 식민주의 역사학은 학문에 있어서의 식민통치의 일환으로, 식민지 통치를 위한 학문적 기반을 확립하여 한반도에 대한 그들의 침략행위를 합리화하고자 만들어진 것이었다.
결국 식민주의 역사학이 의도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우리의 수천 년의 문화전통은 정체되고 부끄러운 역사일 뿐이다. 그러한 잘못된 역사는 결코 우리 민족 스스로가 극복할 수 없다. 따라서 저들의 식민통치는 오히려 한국의 역사발전에 도움이 된다.
이와 같이 하여 한국인에게는 패배의식을 조장시키고 자신들의 식민통치는 정당화함으로써, 결국 식민통치에 대한 한국인의 저항의식을 마비시키고 식민통치를 영속화시키고자 한 것이었다.
일제의 식민주의 역사학을 주도한 기관으로는 동경제국대학ㆍ조선사편수회ㆍ경성제국대학을 들 수 있다. 그 중에서 특히 조선사편수회가 가장 대표적인 작업을 수행하였다. 조선사편수회는 일제관학자가 중심이 되고, 조선인을 고문과 촉탁으로 등용하여 가담시켰다. 한국인으로 참가한 사람은 고문에 이완용ㆍ박영효ㆍ권중현이고, 편수업무에 이병도ㆍ신석호ㆍ최남선ㆍ이능화가 참여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