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생물학REPORT9 - 인간의 좌뇌와 우뇌의 기억 형성
- 최초 등록일
- 2013.10.31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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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문제 제기
3. 실험 방법
4. 실험결과
본문내용
인간의 두뇌는 좌뇌, 우뇌로 이루어져 있다. 좌뇌와 우뇌는 서로 반대편에 있는 몸의 지각과 운동을 담당하고 있는데, 즉 좌뇌는 몸의 오른쪽을, 우뇌는 몸의 왼쪽을 맡아 그 부분에서 들어오는 자극을 받아들이고 명령을 내린다. 그렇기 때문에 왼쪽 귀에서 들리는 소리는 우뇌로 가고 오른쪽 귀에서 들리는 소리는 좌뇌로 간다.
이 cross-over control은 뇌졸중 환자를 연구하는 동안 발견되었다. 그렇지만 좌뇌와 우뇌가 일을 공평하게 나누어 맡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 그리고 동물들까지도 한쪽 뇌가 더 일을 많이 도맡아서 하고 있는데 이것을 hemispheric dominance라고 말한다. 바로 이런 현상 때문에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가 갈리게 된다. 동물들도 어느 쪽으로 짝다리를 짚는지, 어느 쪽 발을 먼저 내딛으며 뛰는지를 보면 이러한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간과는 달리 뇌가 타고난다기보다 개체마다 개인적인 선호가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최근에는 그렇지 않다는 쪽으로 의견이 기울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좌뇌가 일을 더 많이 맡는 left-hemisphere dominance(좌뇌 우세)라서 오른손잡이로 살아간다. 그리고 전세계 인구의 10% 정도가 왼손잡이인데, 놀라운 점은 왼손잡이들 중 30%만이 right-hemisphere dominance(우뇌 우세?)를 보인다는 것이다.
좌뇌는 ‘언어 뇌’라고도 하며 언어중추가 자리잡고 있다. 좌뇌가 발달하면 언어구사 능력, 문자나 숫자, 기호의 이해, 조리에 맞는 사고 등 분석적이고 논리적이며 합리적인 능력이 뛰어나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좌뇌를 많이 개발하게 된다고 한다. 감정을 억제시키고 사실적, 현실적인 것을 선호한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rozerie Redirect=LoglogNo=100172578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