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교육의 종말'을 읽고

목차

서론-교육의 위기
본론
결론

본문내용

-結-
우리의 교육이 바로 서기 위해서는 교육의 종말을 전화위복 삼아 새로운 교육으로 탈바꿈 해야 한다. 먼저 교육의 정의를 새롭게 해야 한다. 우리가 추구하는 교육의 목적은 무엇이고 교육을 통해 무엇을 이루어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목표가 바로 서지 않고서는 문제를 똑바로 볼 수도 그 해결책을 찾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문제 자체 또한 이러한 정의가 부재하기 때문에 생겼으리라는 가정도 해본다. 교육공학보다 교육 철학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작가의 주장 또한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주체성을 잃고 선진국의 교육을 따라가기에 급급해 하고 있는 듯 보이는 이유도 우리가 우리나라의 상황에 맞는 교육목표를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더군다나 교육이 경제적 가치를 아예 멀리하거나 테크놀로지의 영향에서 벗어 날 수는 없는 현실이다. 주체적인 교육철학을 가지고 교육을 실현하기도 매우 어렵다. 그렇기에 더욱더 새로운 교육에 대한 주관이 필요하다. 여기서 중요시 되어야 할 것은 기술보다는 철학이어야 하고 지식보다는 지혜여야 할 듯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