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학사의 시간적 정치사적 시대구분

목차

♠문학(文學)
♠예술(藝術)
♠문예(文藝)
♠철학(哲學)
♠종교(宗敎)
♠연역법
♠귀납법
♠귀화인(歸化人)
♠도래인(渡來人)
♠일본문학의 정의
♠일본문학의 종류
♠일본문학의 영역
♠일본문학사의 순수시간적·정치사적 시대구분
♠국학(國學) * 국학자(國學者)
♠고사기(古事記, 전3권, 712)
♠일본서기(日本書紀, 전30권, 720)

본문내용

♠일본서기(日本書紀, 전30권, 720)
720년 성립된 일본 최초의 정사(正史). 처음에 천지 창성과 신들의 이야기를 두고, 진무 이후 연대를 밝히면서 역대 왕의 사적을 서술하고, 7세기 말의 지토(持統)왕조에 이른다. 편년체(編年體)로 기록하였다. 성립 초기에는 『일본기(日本紀)』라고 하였으나 헤이안(平安) 초기부터 『일본서기』라고 부른 것으로 짐작된다. 성립시기는 『속일본기(續日本記)』에 밝혀져 있으나 편찬개시 시기와 편찬 경위는 명확하지 않다. 편찬개시는 기기(記紀;『古事記』와 『日本書紀』) 2책에 나타난 편찬사업을 같은 것으로 보는지에 따라 기전기후설(紀前記後說)과 기전기후설(記前紀後說)로 나뉘나, 『속일본기』로 미루어 기전기후설(記前紀後說)이 더 타당하게 여겨진다. 한편, 편찬은 덴무왕자(天武王子, 舍人親王)가 총괄했고, 덴무의 황손인 겐쇼여왕(元正女王) 때에 완성되었다. 『일본서기』의 편찬자료는 제기(帝紀)·구사(舊辭)는 물론 가기(家記), 정부의 기록, 한국의 사료 등을 널리 활용하였다. 『일본서기』의 연구는 성립 직후부터 궁정에서 감독, 많은 사기(私記)가 만들어졌는데 중세 이후 이것을 신전(神典)처럼 숭상하기에 이르렀다. 이 경향은 과학적 연구를 저해하는 결과를 낳다가 제2차 세계대전 뒤 시정되었다. 『일본서기』에는 서문이 없으며, 그 문체는 한어(漢語)로 쓰여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