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인재전쟁
- 최초 등록일
- 2003.04.04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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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의 내용 요약 및 개인 의견 입니다.
단국대 안영진 교수님에게
:excellent 메세지를 받은 독후감입니다.
큰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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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포지셔닝 개념과 함께 마케팅 전쟁이 벌어진 1960년대, 6시그마 혁명과 함께 품질전쟁이 벌어진 1980년대처럼 현재의 기업의 생존 경쟁의 대상은 무엇인가? 품질, 기술, 서비스, 가격경쟁 등은 언제든 모방이 가능하다. 그래서 기업들은 '차별화 전략'을 통해 다른 회사는 갖고 있지 않은 것을 만들어 그것을 고객에게 '가치'로 더해준다. 최근 몇 년 사이 기업들이 승부를 거는 것이 바로 '인재'다. 변화가 심한 환경에선 다른 회사와 차별화할 수 있는 경쟁요소를 찾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고생해서 경쟁우위 요소를 찾는다고 해도 금방 모방이 되고 정보의 홍수 속에서 그러한 경쟁우위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내지 못할 수도 있다. 치열한 경쟁에서 기업이 믿을 것은 바로 '사람'이다. 변화를 이겨내는 전략을 짜는 사람, 변화의 먼 앞을 내다볼 줄 아는 선견력이 있는 인재다.
한국은 연공서열 의식이 강하고, 학연ㆍ혈연ㆍ지연의 힘을 든든한 자신의 힘으로 믿고 있기 때문에 인사관리 영역이 낙후 될 수밖에 없다. 핵심인재의 유입과 유출이 앞으로 기업경쟁의 판도를 좌우 할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허술한 인사관행이 조속히 수정되어야 한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매년 발표하는 두뇌유출(Brain Drain)지수는 한 나라의 고급두뇌가 얼마만큼 해외로 나가고 싶어하는가를 나타내는 수치다. 몇 해전 한국의 두뇌 유출지수는 4.11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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