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 삼국사기
- 최초 등록일
- 2003.04.04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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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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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가.서론
1.김부식의 생애
2.편찬 배경
나.본론
3.구성과 체제
4.삼국사기의 성격(특징)
1)본기에 나타난 역사 서술 자세
2)지.열전에 나타난 역사 의식
3)논에 나타난 김부식의 사관
5.사기편찬 동기와 목적
6.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비교
다.결론
7.사기의 평가
8.역사적 가치와 그 의미
본문내용
1.김부식의 생애
1)정계진출
김부식은 1075년(문종29) 신라 왕실의 후예로서 경주의 주장(州長)인 위영(魏英)의 증손자.
국자좨주 좌간의 대부(國子祭酒左諫議大夫) 근(覲)의 셋째 아들. 네 형제가 모두 과거로 진출하였으며, 그 가운데 부일(富佾) ·부식 ·부철(富轍)은 문한(文翰)으로 이름을 날렸다.
1096년(숙종 1) 과거에 급제하였으며 안서대도호부(安西大都護府)의 사록참군사(司錄參軍事)에 임명되었다가 직한림원(直翰林院)을 거쳐 중서사인이 되었다. 이후 20여년 동안 한림원 등의 문한직(文翰職)에 종사하면서 자신의 학문을 발전시켰고, 한편으로 예종·인종에게 경사(經史)를 강(講)하는 일도 맡았다.
이자겸의 난을 진압한뒤 1126년(인종 4) 어사대부가 되었다가 호부상서 한림학사 승지를 역임하였다.
그러나 더욱 김부식을 이름나게 한 것은 이른바 묘청의 난 평정이었다. 즉 서경의 종 묘청이 서울을 서경에 옮길 것을 주장하자, 김부식은 이를 극력 반대하고 인종 13년(1135)에 묘청등이 서경에서 반란을 일으키자 그는 이를 토벌하는 원수에 임명되어 군대를 거느리고 나가서 이 난을 평정했던 것이다.
이 서경 전쟁은 서경인 대 송경인, 도참파 대 유학파 전쟁이라고 한다. 그는 이 난을 평정한 후에 수충정난 정국공신이라는 칭호를 받고 감수국사 상주국에 임명되어 삼국사기의 편찬에 착수하여 인종 23년(1145)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