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의 환경문제] 세계경제의 에너지자원문제
- 최초 등록일
- 2013.10.30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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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에너지자원별 수급구조 전망
Ⅱ. 석유의 수요와 공급
1. 수요 전망
2. 공급 전망
3. 가스의 수요와 공급
가. 수요 전망
나. 공급 전망
Ⅲ. 에너지안보의 중요성 증대
가. 고유가 지속
나. OPEC을 비롯한 산유국의 공급여력 부족
다. 중동 정세의 불안 지속
라. 산유국 정부의 영향력 강화와 자원민족주의 대두
마. 자원 확보 경쟁 격화
본문내용
세계의 총 에너지수요 증가율은 2002년에서 2010년까지 매년 2.1%를 기록하여 정점을 이룬 후 점차 낮아져, 2020년까지는 1.9%, 2002년 이후 2030년까지는 1.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석유는 2002년에서 2030년까지 연평균 1.6%, 가스는 더 높은 연평균 2.3%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에너지효율성의 증가와 대체에너지 사용의 확대 등에 의해 이러한 증가율은 조금씩 낮아질 수도 있다.
세계에너지기구(IEA)에 의하면, 1차 에너지원의 구성비는 1970년대와 1980년대를 거쳐 많은 변화를 보여왔다. 반면 2000년대 이후로는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2030년까지 석유, 석탄, 가스가 여전히 가장 중요한 1차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04년 전체 1차 에너지원의 35.2%를 차지하는 석유는 2030년에 32.6%로 그 비중이 약간 낮아지나 주 에너지원으로서의 위치는 계속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고유가의 지속으로 석유의 소비 비중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나 보관이나 수송 등의 편리성으로 인해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가스는 2004년 20.5%에서 20班년 22.6%로 비중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고유가의 지속 덕분으로 가스의 소비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
에너지의 전체 수요는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요급증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IEA에 따르면, 1971년 석유로 환산한 에너지수요량이 55억 3,600만 톤이었던 것이 2002년에는 103억 4,500만 톤으로 증가하였고 2030년에는 164억 8,700만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에너지 수요비중을 살펴보면, 2000년대 들어 OECD(한국과 일본 제외)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한국, 중국, 일본 포함)의 비중이 급격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