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채권 매각에 대한 회계 및 세무 이슈
- 최초 등록일
- 2013.10.22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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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출채권 매각에 대한 회계 및 세무 이슈입니다
목차
1. 개괄
2. 회계 이슈
3. 세무 이슈
4. 결론
본문내용
과거에는 네고(은행입장에서의 수출환어음 매입 혹은 선적서류 매입)라는 것을 하면 수출채권을 장부에서 제거하였다. 하지만 국제회계기준이 채택함으로써 장부에 차입금으로 기록해야 한다. 네고를 수출채권 담보대출로 이해하는 식이다. 이런 기준 적용으로 인해 팩토링, 포페이팅 같은 수출매각 거래가 잦아지게 되었다. 이런 현상은 회계장부를 가볍게 가져가는 것을 공통의 목표로 삼게 되는 도요타식 린(lean) 경영 덕분이다. 도요타식 경영은 운전자금 소요를 최대로 줄이는 컨셉으로 재고자산을 낭비로 본다. 통상적인 관념에서는 재고를 자산으로 생각한다(국민계정에서는 설비투자, 건설투자, 재고투자를 투자라고 본다. 경제학에서는 투자를 늘리면 국민소득이 늘어난다. 재고를 늘려도 소득이 늘어나는 셈이다)
하지만 도요타 자동차는 이런 인식에 반대한다. 재고는 판매하지 않는 이상, 돈다발이 묶여 있는 비용이다. 이런 시각은 매출채권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매출채권을 없애는 것이 자산효율성을 제고하는 지름길이다. 자산효율성이란 최소의 자산으로 많은 이익을 만들어내자는 개념이다. ‘듀퐁’이라는 미국 나일론 회사가 ‘이익/자산’이라는 산식을 ‘이익/매출액’과 ‘매출액/자산’이라는 식으로 분해(break down)해서 목표를 두 가지로 가져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