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심리학”을 읽고 느낀점(서평) 「이관직 지음」

목차

1. 서론

2. 본론
제 1장 목회자의 인격과 인간관계
제 2장 사이버 시대와 목회자의 인성
제 3장 목회자와 리더쉽 유형
제 4장 목회자의 스트레스와 심리 역동적 요인
제 5장 소형교회 목회자의 성공 신화와 강박감
제 6장 목회자와 고된 일과
제 7장 목회자와 탈진
제 8장 목회자와 휴식
제 9장 목회자와 하프타임
제 10장 목회자 사모의 우울증
제 11장 가정 목회에 실패한 성경의 지도자들
제 12장 목회자의 갈등 분석
제 13장 목회자의 고독과 외로움
제 14장 목회자와 성적 비행

3. 결론

본문내용

먼저 이 글을 쓰기 전 기독교 상담(相談)에 대한 방법론에 대하여 하나님의 일반은총으로 주어진 일반상담(심리학)이 목회(牧會)를 하면서도 많은 참고가 된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다. 그동안 기독교 상담에 대한 나의 견해는 성경적 기독교 상담이 진정한 상담이라는 고정적 관념의 틀 속에 가두어 버렸다. 이 때문에 한쪽에만 치우친 편견된 상담을 진정한 상담으로 여겼다는 점이다. 즉 “상담학”에 무슨 “심리학”이 필요 한가? 라고 경시(輕視)해 왔던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이 모든 상담의 근본이므로 성경적 상담이외의 모든 상담에 대한 것은 그 가치를 평가 절하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교수님의 강의를 통하여 기독교적 상담에 대하여 때론 일부 학문이 상담에 있어 많은 부분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背景)하에서 교수님이 지은 “목회심리학”에 대하여 어떻게 저술(著述)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함을 가지고 본서(本書)를 대하게 되었다. 먼저 본서에서 다루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이슈가 현재 목회 속에서 겪는 일들을 이론(理論)이나 학문(學文)이 아니라 실제 목회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너무나 정확하게 분석(分析)하고 그 해답(解答)을 제시하였다는 것이다. 그것은 필자(筆者)자신이 선친(先親)때부터 보아온 간접 목회적 경험과 목회자 이후에 실제 경험되어진 일들이 오늘날의 목회 현실에 공감대를 이루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본서(本書)를 읽고 전체 분량을 짧은 서평만 하기에는 아쉬운 감이 들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한 Chapter 한 Chapter에 기록된 내용이 목회자가 알아야 할 소중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본인(本人)은 한 Chapter씩 읽고 요약(要約)한 후 한 Chapter마다 느낀점(서평)을 작성하고자 하는 바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