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여행
- 최초 등록일
- 2013.10.11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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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농축협독서경영 과제입니다
<하루여행>책을 읽고...
과제3가지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과제1. 본서를 참고하여 '나미나라공화국'의 탄생 배경을 설명하시오.
과제2. 카페 '납작한 슬리퍼'에서 판매하는 3가지 종류의 아메리카노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과제3. 본서에 소개된 여행지 중 귀하가 여행하고 싶은 곳을 선정하여, 그 곳으로 떠나는 하루 코스의 여행 계획을 제시하시오. (다음의 요소들을 고려하여 계획을 제시하시오. 조건: 누구와, 언제, 어디로, 어떻게 이동하여, 무엇을 보고, 무엇을 먹고 돌아올 것인가)
본문내용
남이섬 혹은 나미나라공화국!
이미 고인이 된 수재 민병도 선생이 1965년 모래뿐인 불모지 섬을 매입해 나무를 심기 시작한 것이 관광지로서의 남이섬의 시작이었다. 이후 1960~1990년대에는 최인호의 <겨울나그네> 촬영지 및 강변가요제 개최지로 알려저 행랑객들의 유원지로 인식되어 왔으나, 2002년 KBS <겨울연가>의 성공으로 일본, 중국, 대만, 동남아를 비롯한 아시아권 관광객이 급증하게 되었다. 2012년을 기준으로 남이섬을 찾은 260만 관람객 중 60여 명이 외국인이었다. 남이섬은 2006년 3월 1일 한국 속의 동화적인 상상의 나라, 창의적인 동화 나라로 가꾸자는 뜻에서 국가 형태를 표방하는 특수 관광지 나미나라공화국으로의 독립을 선언했다. 그 이후 남이섬은 독자적인 국기와 애국가, 화폐, 여권, 우표와 나시족 동파문자를 쓰며 국민에게는 시민 증서를 수여하는 등 나미나라공화국으로서 새로이 발걸음을 내디뎠다. 또한 남이섬에는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갤러리, 박물관과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방이 있다. 섬 곳곳이 예술 작품으로 가득 차 어디를 바라보든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숲길을 걷고 싶을 때 사계절이 아름다운 섬, 하루하루가 새로운 섬 남이섬, 꼭 한 번 가봐야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