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파프리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10.09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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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와 파프리카, 오시이 마모루와 곤 사토시의 작품으로 알려진 이 두 만화는 보고나서 상당히 내용 자체가 어렵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좀 더 극단적으로 표현한다면 두 영화를 보고나서 ‘이게 뭔 말이야? 그래서 어쨌다고?’ 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따라서 영화를 완벽히 이해한 사람들의 영화 감상평들을 자체적으로 찾아보기 시작했고 보고도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아주 조금은, 감독들이 무엇을 말하려고 했나를 느낄 수가 있었다.
확실히 두 영화는 어렵다. 특히 공각기동대의 경우는 알 수 없는 기계용어들이 등장하고 어떻게 보면 인간과 생명 자체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져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철학적인 생각까지 하게 한다. 또한 이 영화는 흡사 워쇼스키 형제의 매트릭스와 굉장히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다. 반면에 파프리카는 얼마 전에 개봉했던 인셉션의 놀런 감독이 이 영화에 영향을 받아서 인셉션을 만들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꿈에 대한 상당히 독특한 해석을 하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인셉션 보다 더 어지럽게 꿈과 현실을 반복해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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