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 뇌졸증

목차

Ⅰ. 서 론
1. 연구의 의의 및 필요성
2. 문헌고찰: ICH (intracranial hemorrhage)

Ⅱ. 본 론
1. 간호사정
2. 간호문제
3. 간호진단에 따른 간호과정 적용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1. 연구의 의의 및 필요성
생애 첫 실습을 신경외과에서 하면서 낯설음과 두려움이 컸다. 낯선상황과 환경에서 실습생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실습하는 것이 낯설었고 신경외과 10병동에 입원해 있는 환자들(중추신경계 손상으로 인한 신경외과 환자 특유의 피질박리자세나 제뇌자세를 한 모습,SCALP 한쪽이 함몰 된 환자의 모습, tracheostomy, L-tube 중인 환자의 모습들)을 보면서 두려움이 컸다. 신경외과환자의 대부분이 뇌출혈로 인한 손상으로 입원한 분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신경외과라면 디스크환자만 생각하고 있던 우리로써는 충격과 그런 환자들을 처음 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려움도 잠시 하루 이틀 실습을 하면서 병동에 익숙해져가고 환자분들에게 익숙해져 가고 있었다. 그러면서 마음이 끌린 분이 계신데 지금 우리가 조사를 하게 된 한 아주머니이다. drowsy한 mental로 어머니의 간호를 받으면서도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에 간호사들에게 투정을 부리는 분이시다. 나이 많으신 어머니를 보내고 간호사들이 자신을 돌봐줬으면 하는 것이 그 아주머니의 바램이다. 병동에서 mental이 alert 하지 않은 환자분들을 보호자 없이 놔두는 건 힘든 일이기 때문에 간호사들은 그럴 수 없다고 한다.

<중 략>

연구결과를 정리, 실습소감, 제언
본연구의 사례자는 Drowsy한 상태로 아직도 병상을 지키고 있다. 감염위험성과 흡인위험성을 방지하기 위한 간호수행을 계속 하게 되면 환자의 손상위험이 적어질것이다.
사례연구를 통해 신경외과 환자뿐만아니라 흡인위험성과 감염위험성의 위험에 놓여 있는 환자들의 간호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
하지만 case를 택하는 데 있어서 op예정이 있는 환자였더라면 수술 전,후의 간호와 EVD에대해 더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텐데,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술 후 신경외과 중환자실에서 care받고 증상 호전이 보일 때 병동으로 전과가 되기 때문에 수술 후의 장기환자들이 절반정도 되었었고, 나머지 환자들은 당장의 수술이 필요치 않고, 약물치료를 하면서 의식잃고 쓰러질 때 입은 상처나, 교통사고로 인한 외상치료(ex.성형외과, 정형외과 수술, 안과진료, 이비인후과진료 등)에 초점이 맞춰지다보니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따랐었다.

참고 자료

송미순 외. (2004). 진단적검사와 간호. 서울: 현문사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01). 진단검사의학(임상병리학). 서울: 고려의학
이광우 외.(2005) 신경과학. pmb범문사
서울대학교의과대학. (2001) 신경학원론. 서울대학교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