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Asahi)의 기업경영분석

목차

I. 아사히맥주의 쇠락기
1. 분할 초기
2. 기린의 성장
3. 쇠락기

II. 변화와 재건기
1. 무라이 쓰토무
2. 히구치 히로타로
3. 세토 유조

III. 승승장구하는아사히 맥주
1. 시게오 후쿠치
2. 코이치 이케다
3. 히토시 오기타

IV. 전반적인사업전략
1. 마케팅전략
2. 글로벌 전략
3. 앞으로의 전략

본문내용

결국 아사히맥주는 1953년까지 점유율 33.5%로 업계 최고 자리에 있다가 이듬해 1954년부터 기린 맥주에게 자리를 내주게 되면서 하락기에 접어듭니다.
이후 기린 맥주와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자 1962년 아사히와 닛폰 양사는 합병 문제를 다시 검토하게 됩니다. 당시 사장이었던 야마모토 다메사부로 역시 분할은 패전에 따른 일시적인 조치이며, 빠른 시일 안에 다시 두 회사가 합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분할 이후, 이미 서로 경쟁 관계가 되어버린 두 회사가 하나로 합쳐지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 두 회사의 임원들 사이에서도 치열한 권력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결국 이듬해 1963년 3월 합병 문제는 백지화가 되고 말았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