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사] 소크라테스의 죽음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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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소크라테스의 생애
2. 소크라테스의 변호
3. 소크라테스의 대화: 산파법
4. 죽음에 관한 소크라테스의 생각

Ⅲ. 결 론

본문내용

4. 죽음에 관한 소크라테스의 생각
소크라테스가 수감된 이후, 그의 친구이자 제자인 크리톤이 찾아와서 탈출할 것을 제의 한다. 하지만 소크라테스는 그를 양육하고, 교육시키고 살아가게 한, 그 자신과 모든 이들이 만든 아테네의 법을 위반하고 자신이 탈출한다면 그것이 바로 불의이며, 선(善)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하며 크리톤의 제의를 단호하게 거절한다. 그리고 그가 죽기 전 날 그는 그의 친구들과 죽음과 혼에의 불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죽음을 앞 둔 소크라테스에게 있어서 죽음이란, 끝이 아닌 것이었다. 그에 의하자면 인간에게 죽음이란, 육체에서 혼(魂)이 떠나는 것으로서, 우리에게 있어서 육체란 우리의 혼이 올바르고 순수한 사유를 방해하는 것, 즉, 무덤인 것이었다. 그러므로 우리가 육체에서 떠남으로서 우리의 혼이 진정으로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철학이란 죽음에의 연습이라고 하는 말처럼 말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있어서 혼은 육체처럼 사라지거나 없어지지 않는 불멸하는 것이었다. 그에 의하면 혼은 이 세계가 아닌 저편 어딘가의 세계인 이데아의 세계에서 망각의 강을 건너온 것이었다. 이 이데아는 세계에의 존재에 앞서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우리 모두들의 혼은 이데아의 세계에서 와서 이 땅에서 육체와 함께 여기에 있는 것이며 우리가 무엇인가를 알고있다 함은 이러한 이데아의 세계를 상기하면서 가능하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서양철학사(上), 힐쉬베르그 이문출판사

희랍철학 입문, 거스리 서광사

서양철학사, 小阪修平 가람문학사

소크라테스의 변명 外(크리톤, 향연, 파이돈) 플라톤 육문사

서양문명의 역사Ⅰ, 소나무

철학의 세계 , 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