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영화 도가니를 감상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복지 관점에 대해 논의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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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가니를 봤다. 현재의 지금 사회에서는 성폭행, 성매매 또, 장기매매 등의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현재는 사회적 약자뿐만 아니라 여성뿐만아니라 남성에게까지 위험한데 사회적 약자였던 그 당시, 청각장애인들은 얼마나 고통을 받아왔을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성 폭행한 교사와 잘못 된 재판상의 문제가 아니라 그걸 옹호하는 사회적 구조적 문제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우리사회는 언제나 돈이나 권력이 있으면 그곳에 기생하는 집단들이 존재하여 그들만의 그룹을 이루어 살아가는 잘못된 사회구조가 힘없는 서민을 구속하며 억압하는 병리와 차별에 우리 시민의 분노가 비등한 것이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번 사건의 발단지가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회복지법인 이라 더욱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한번씩 사회복지관련 비리 소식을 접할 때마다 좋은 일 한다고 인사 받는 복지인 들은 어찌 할 바를 모른다. 그들의 대상자가 아동이요, 장애자요, 노인이요, 정신질환자 등이다 모두가 사회의 약자들로서 정말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대상자이다
'도가니'에는 사회적으로 힘이 없기때문에 거짓과 싸워야 할 뿐만아니라, 진실을 세상밖으로 꺼내지 못하고 꺼낸다 하더라도, 힘이 없었기 때문에 무시당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실은 영원히 은폐할 수는 없다고 말할수는 있다. 하지만, 이러한 말들을 세상밖으로 꺼내기는 어려운 요소들이 있다. 사회는 약자에게 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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