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第一百五回
- 최초 등록일
- 2013.09.16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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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是歲天寶十五載春二月, 賊將史思明領衆在常山去城五十里分作三寨, 專等唐兵到來。
시세천보십오재춘이월 적장사사명령중재상산거성오십리분작삼채 전등당병도래
常山:중국 저장성[浙江省] 취저우[衢州]에 있는 현(縣)
이 해는 천보 15년(756年) 봄 2월에 적장 사사명이 대중을 이끌고 상산에서 50리 거리에서 3영채를 세우며 오로지 당나라 병사가 오길 기다렸다.
先說李光弼將番、漢步騎萬餘人、太原弩手三千人出口, 直至常山。
선설이광필장번 한보기만여인 태원노수삼천인출병형구 직지상산
먼저 이광필을 말하자면 번인 한인 보병과 기병 만여명, 태원 노궁수 3천명을 이끌고 형구를 나와 직접 상산에 이르렀다.
常山團練之兵捉得賊將安思義, 押解唐營來見光弼, 光弼遂問思義:“破賊之計在旦夕, 汝若有策可用, 吾不殺汝矣。”
상산단련지병착득적장안사의 압해당영래견광필 광필수문사의 파적지계재단석 여약유책가용 오불살여의
상산의 단련 병사가 적장 안사의를 생포하여 당나라 군영에 압송해 이광필을 보게 하니 광필이 안사의에게 곧 물었다. “적을 깨칠 계책이 조만간 있으니 네가 만약 쓸만한 계책이 있다면 내가 널 죽이지 않겠다.”
<중 략>
潮笑曰:“只說誰人軍馬到此, 原來是張大人。近前來, 吾有一言, 汝可靜聽:如今天下大事已去, 其如天道何?聽某之言, 不若相從我覓一富貴, 汝心下如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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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조가 웃으면서 말했다. “누가 군인과 말이 이곳에 도달했다고 말하니 장대인이로구나. 네가 접근해 오니 내가 한 말을 하겠는데 너는 조용히 들으라. 지금 천하의 큰 일이 이미 떠나는데 어떤 천도가 있는가? 내 말을 들어서 만약 나를 따라 부귀를 찾음만 못하니 네 마음이 어떠한가?”
巡聲大罵曰:“這賊奴, 奔走於利祿之間, 乞哀於權勢之門。負天大之恩, 犯滔天之罪, 不知天道, 曉人倫, 敢來欺我、說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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利 [lilu]:1) 이익과 관록 2) 재물과 벼슬 3) 녹봉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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